여친 만난지 2년
여친이 고양이 키운지는 5~6년
밸런스 게임으로 대화하다가 남친 vs 고양이에서 고양이 선택함
평소 좀 무던한 편이고 뒤끝있는 편은 아닌데 좀 서운했음 근데 짜쳐서 티는 별로 안냄 내긴 냈는데 WWE정도
근데 시간이 지나도 그 대답이 떠오르고 점점 더 이해가 안감 
동물이랑 사람이랑 비교가 되나 싶기도 하고
내가 동물을 안키우고 별로 안 좋아해서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카톡 프사, 핸드폰 배경화면도 본인 고양이사진임
근데 나도 걔도 연인있는거 티내는거 안좋아해서 걍 그런갑다 해왔음
나도 프사든 배경화면이든 안해놓거든 나도 10년째 카톡프사 노프사임
 
암튼 내가 찌질한건가 ? 동물 오래키워서 애틋한 사람들이면 그럴수도 있는건가? 그냥 그만큼 반려견을 사랑하는구나하고 넘기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