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이렇게 된 거에 다같이 분노하고 화내는게 그만큼 정말 게임에 진심이었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해. 나도 참 허탈했고 허무했는데 이제 놓으니까 편안하네.

매주 수요일마다 숙제 뺄 생각이며 깐부들과 맞출 스케쥴 같은 거 생각안하니까 부담이 없어서 그게 너무 좋은 것 같아. 시간도 훨씬 천천히 가니까, 다른 취미생활이나 하고 싶었던 거 생각하며 지낼 수 있으니 정말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 같아서 행복하더라

솔직히 말해서 나 할모시 7개 싹다 유기때리고 정리했어
그래도 하나도 안아까울 만큼 좋더라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