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언제나 늦는 법, 그러기에 신랄하지요.”

- 마법제련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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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스토리 - 1

















메이플스토리에는 아이스나이트란 존재들이 있습니다.

바로 릴리노흐사자왕의 제 1 기사

최초로 등장한 아이스나이트인 릴리노흐는
후회의 길에 너무 오래 있어 후회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잃어버려 아이스나이트가
된 설정
이라면,

사자왕의 제 1 기사는 
힘을 갈망해
왕국의 보물창고에서 저주받은 
갑옷
훔쳐 입고 아이스나이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제 1기사의 아이스나이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죽음의 기사 중 하나, 리치킹에 모티브를 따왔으며 그가
죽고나서도 파티퀘스트나 대난투 컨텐츠를 통해 갑옷의
주인이 
바뀌는 묘사가 있습니다.






































영상 버전
















스샷 버전


































필자의 각색 및 해석





두명의 아이스나이트







과거에는 대단히 명성 높은 인간의 기사였다고 한다.
원하는 주군을 찾지 못해 시간의 여신 륀느에게 검을
바친후, 시간의 흐름에서 빗겨난 삶을 살았다. 후회의 길을
지키며 후회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차가운 감정을 유지하다가,
결국 인간의 형체를 잃고 아이스 나이트가 되어버렸다.

대단히 고지식한 성격의 기사로 정식으로 허가 받은
방문자조차 여신의 잠을 방해한다고 여겨 공격하여
신전관리인과 대립하고 있다.


- 릴리노흐의 설정 -



시간의 신전 속에서 후회의 길을
지키는 아이스나이트 릴리노흐












- 아이스나이트에 대한 일화 -

저주받은 갑옷을 입고 아이스나이트가 된
사자왕이 다스리던 왕국의 제 1기사








본래 각자 다른 인물이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두 명 모두 강력했던 기사였던 
점에 착안해
동일인물로 각색 했습니다.





또한 후회의 길의 BGM의 이름은 Repentance(회개)
의미심장한 내용이기에 릴리노흐와 아이스나이트에게
배경이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레온의 상처










반 레온의 얼굴엔 흉터가 있습니다.

왜, 언제 생겼는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 없지만
젊을 적 아이스나이트 토벌 당시에 입은 상처로
각색했습니다.













륀느의 행보





시간의 초월자인 륀느는 알리샤가 류드검은 마법사가
군단장과 샤레니안의 기사
에게 영향을 준 것과 달리,
루디브리엄의 시간을 멈춘 것 외엔 딱히 인간들과
접전이 별로 없었습니다. (신관들을 제외하면)






시간의 신전에만 사는 아주 희귀한 거대 고래이다. 두꺼운
지느러미로 물 속 대신 공기 중을 유유히 헤엄치며 공기중에
흩어진 추억 조각들을 먹는다.

아름다운 추억만을 먹기에 항상 행복한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시간의 신전을 찾은 방문자들의 추억마저 먹어버려 신전관리인의
골치를 아프게 하곤 하는데, 그럼에도 처리할 수 없는 것은 멸종위기
생물이라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도에게 추억을 빼앗겨
버린 자들은 알 수 없는 공허를 느낀다고 한다.



- 도도의 설정 -





과거에는 대단히 명성 높은 인간의 기사였다고 한다.
원하는 주군을 찾지 못해 시간의 여신 륀느에게 검을
바친후, 시간의 흐름에서 빗겨난 삶을 살았다. 후회의 길을
지키며 후회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차가운 감정을 유지하다가,
결국 인간의 형체를 잃고 아이스 나이트가 되어버렸다.

대단히 고지식한 성격의 기사로 정식으로 허가 받은
방문자조차 여신의 잠을 방해한다고 여겨 공격하여
신전관리인과 대립하고 있다.


- 릴리노흐의 설정 -






끔찍한 죄를 짓고 시간의 신전에 갇힌 죄인이다. 그 죄질을 고려하면
더 큰 벌을 받아야 마땅했으나 태어날 때부터 악으로 태어난 라이카에게
죄를 물을 수 없다고 하여, 여신 륀느는 라이카를 망각의 길에
가두도록 명하였다.

망각의 불꽃이 그의 악을 지우도록... 허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라이카의 흉폭함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어,
신전관리인을 두려움에 떨게 하곤 한다.


- 라이카의 설정 -


빅뱅 전 설정에서는 도도, 릴리노흐, 라이카가 나름
그런 포지션이었는데 빅뱅 후엔 많이 퇴색되어서
아쉬웠는데 그 중에서 릴리노흐는 연관 지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도도, 라이카보단 인간이었다고 명확하게
 설정이 밝혀졌기 때문
이죠.











평행우주





과거를 바꾸면 과거를 바꾼 세계와 바뀌지 않은
세계
가 나눠질 뿐 역사를 바꾸는 일은 없다.

아직까진 메이플스토리가 시간여행에 대한
설정에 관해선 빈약해서 
각색한 부분입니다.























이번에 제작한 이야기는 옛날에 구상했던 내용의
엔딩과 에필로그 부분이며, 이야기 진행에 젊은
시절의 반레온, 이피아, 루덴 그리고 설정 상

존재만 언급된 장미의 기사도 넣으려고 했지만

기존 소스로는 구현이 불가능한 분위기, 도트였던지라
포기, 그래도 릴리노흐 부분은 따로 만들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서둘러 제작했습니다.










PS.)





마지막으로 올렸었던 해적 스토리는 만물 카오설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서 미뤄졌지만, 꼭 마무리
지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