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림은 열심히 그리고 계십니까... 저는 계절학기가 끝나고 다시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실력이 늘어난게 눈에 보이네요 그런 의미로 어제 팬아게에서 본 아무나 한 명 대충 골라서 그렸습니다.
당사자만 괜찮다면 앞으로도 종종 캐릭터 훔쳐갈것 같습니다. 아마 일주일 정도 지나면 또 이 그림을 보면서
못그렸다고 생각하게 될 텐데 빨리 그 순간이 왔음 하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캐릭터좀 훔치게 댓글에 자기 캐릭터 얼굴 한번만 박아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위에서부터 시간날때마다 순서대로 쭉 그리겠습니다.

캐릭터 잘 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