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듀니뿌님 리퀘스트입니다. 창백한 피부의 긴호사 같은 느낌이 좋아서 먼저 그려보았습니다. 

신청해 주실때 구도를 요청해 주셔서 최대한 니즈에 맞게끔 해드렸는데 원하시는 분위기가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원래는 요청하신 구도에 가까운 러프가 있었는데 지금 것만큼 예쁘게 나오지가 않아서 이번걸로 완성했습니다.
피부도 그렇고 색이 거의 다 빠져있는지라 조금은 미완성의 느낌도 들긴 하네요. 배경도 그렇고 흠. 핏자국을 몇번 휘갈길까 했는데 더러워지는 것 같아서 빼버렸습니다. 깨끗한 게 더 나을것 같아서요 ㅎㅎ..

그래도 아쉬움보단 만족감이 더 크기에 올려드립니다. 기쁘게 받아주시면 좋겠어요!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메하시길 바랄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