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는 스펙에 직접적으로 현금 투자가 불가능하기에 본섭도 무자본or 저자본 육성이라고 가정함. 
(단, 서로 자석펫같은 편의성 투자는 가능)
리게라서 본섭을 좀 상세히 설명하겠음.

(1~3개월차)
우선 본섭은 드메 맞추는게 여간 쉽지 않음. 그나마 살만한게 2~3억짜리 레전 하프이어링 드랍or메획 1줄+주스텟인데 이거 하나 맞춘다고 거의 티는 나지 않음.(레전하프가 싼 이유는 골드애플에서 나오는 거로 알고있음) 내가 본섭할 때는 보장셋이 거래불가여서 요즘 보장 레전 드메템들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음. 나머지는 이벤링 3개 레전 맞추는 정도였음. 드랍66퍼 맞춰야하니 쓸심+재획+어빌+드랍1줄 그리고 메획 많아봐야 3~4줄 이게 이벤트 끝날때쯤 완성됨. 물론 운 안 좋으면 메획 2~3줄일수도 있음. 이 이후로 메획이든 드랍이든 장신구 레전템 가장싼게 20~30억 사이였던거로 기억함. 운이 좋아서 메획 4줄 맞췄다고 가정하고 아케인 지역에서 재획당 1.5억 먹는데 10재~20재를 하면 메획 한줄 추가해서 5줄이 되는거임. 운이 안 좋은 2줄은 60~80재획해야 풀메획 맞추는 수준이였음. 근데 본섭에서 하이퍼버닝 없었다는 기준하에 60~80재획이면 못해도 미궁~리멘 구간인데 장비는 에픽9퍼 둘둘 앱솔or 12흙케인 쓰는 수준인거임. 보스는 높게 잡아봐야 노스뎀가엔슬이루시 정도. 메획 100%를 맞추면 뭐가 달라지냐? 재획당 1.6~1.8억 먹던거 1.8~2억 먹는거로 바뀜.

리부트는 다들 알다시피 모든 템을 직접 파밍해야함. 본섭은 1재획에 아케인 2부위 or 앱솔풀셋 살 수 있는데에 비해 앱솔 풀셋도 한달이 걸림. 보스먹자 안 했다는 기준인데 먹자했다고 가정해도 본섭은 메소마켓 2500원기준 1~2만원쓰면 아케인 풀셋 장착시키고 시작함. 드메 맞추는게 본섭보다 훨씬 낫다는건 위에 설명 읽으면 납득될거임.

이게 본섭과 리부트 시작점의 가장 큰단점임.
그럼 시작은 알겠고 그 이후는?

(3~6개월차)
리부트는 앱솔 맞추고 풀메획 맞추는 순간부터 성장 가속이 급격하게 빨라짐. 1재획당 운 나빠도 유니크 운 좋으면 레전씩 보내기에 30~40재획 안에 레전둘둘까진 무리가 없음. 사람마다 취향차이겠지만 여기선 스타포스 17~18둘둘 or 레전둘둘이라서 노말보스~하드보스 파티격까지 나아가게됨. 이 순간부터 리부트가 가장 재미있어지는 순간이 되고 매주 보스가 기다려짐. 아방상 아무상 뜨길 기원하고 여명뜨면 블빵 이기길 바라게 되고 고정팟구해서 머리박으며 보스 즐기고 뭐 간단히 말하면 이제 운의 영역에 들어감. 운 좋은사람이 날먹하고 운 나쁜 사람은 폐사하는 구간.

그럼 본섭은? 메획 100%를 맞췄지만 속도차이가 미미함. 크게보면 차이가 나긴하지만 별로 다를게 없다고 느껴짐. 스펙업은 계단식으로 하기위해 8~12억정도로 17성 유니크 주스탯2줄 에디공10 둘둘을 하기 시작함. 세르니움 이후 사냥을 위한 스펙업이지 보스를 위한 스펙업이 아님. 원킬 사냥을 하기위한 최소치정도인데 아케인이면 30억이상 드는거로 기억함. 보스는 아무리 높게잡아도 노말루시드 윌 파티격정도.(여기서 재획량은 재획당 2억이니 8억이면 4재획이라고 생각하면됨. 즉, 4~6재획에 유니크 주스탯2줄 17성템 하나 사는 꼴) 진심 가장 재미없음. 쎄지는 것도 모르겠고 재획 자체가 지옥인 느낌임. 여기서 가장 많이 폐사함.

본섭의 재획과 리부트의 재획은 느낌 자체가 다름. 무저자본은 본섭에서 스펙업 자체가 너무 비효율임 드메를 맞춰도 유니크 둘둘을 해도 돈벌이와 보스가 크게 바뀌지도 않고 레전둘둘은 보이지도 않음. 리부트는 가장 힘든 첫 구간을 넘기면 성장이 가속화되어서 템이 안 뜨는 것말고는 딱히 문제가 없음. 스페어가 없다는 것 말고는 딱히 단점이랄게 없음.

문제는 이제 다음 구간임.

(6개월~ 1년 이후)
본섭이 모든 구간을 넘기고 레전둘둘을 했음. 대충 18~22성 윗잠레전 에디에픽 둘둘(윗2줄 에디2줄) 최소 80억(40재) 이런 템 15부위 최소 600재획. 여기서부터 본섭이 리부트를 역전함. 보스는 비슷함. 리부트는 재획을 아무리 내질러봐야 스페어가 없으면 강화가 안됨. 스페어없이 질러서 터지고 아케인 대신 21앱솔 이런거 끼는 사람도 있음. 칠흑은 진짜 운의 영역임 먹을 사람은 먹고 못 먹는 사람은 1년이 되어도 하나도 못 먹음. 리부트의 가장 큰 정체가 여기서부터임. 본섭은 보스리워드 판매 + 보스코인먹자 + 보스업적먹자 등으로 추가 이득을 챙김. 계단식 성장으로 기존 템 판매 후 +@로 템에 주스탯 한줄씩 추가 or 별 추가로 스펙업하며 스펙업이 멈추지 않음 오히려 가속하는 구간. 여기서부터는 리부트의 재획으론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벽이 생김.

지금 본섭 사람들이 리부트가 사기라고 하는 점은 중간 구간임. 본섭의 가장 노잼구간과 리부트의 황금구간이 너무 크게 비교되는 것. 메획 5배 칼질이 들어와도 마지막 구간에 있는 리부트 유저들은 크게 상관이 없음. 돈이 없어서 스펙업을 못하는게 아니라 스페어가 없어서 뭘 할 수가 없음. 근데 메획 5배패치가 들어오면 앞에서 말한 처음과 중간 구간에 리부트는 본섭과 동일하게 바뀌게 되는거임. '본섭의 노잼구간' 이해하겠음 근데, 본섭은 경매장에서 8~12억에 17성 유니크 주스탯 2줄 에디공10을 살 수 있다는거임. 리부트는 메획 패치가 들어오게 되면 세르사냥을 위해 저걸 직작해야함. 본섭의 노잼구간을 전부 직작으로 버텨내며 올라올 유저는 없다고 봄.

서로 다른 서버 다른 게임이라고 해도 서로의 황금구간이 존재함. 물론 서로를 비교해서 황금구간이라고 하는거고, 각 서버의 장점이 있는 구간임. 근데 운영진 리부트 서버의 가장 빛나는 구간을 아예 칼질해버린거임. 리부트에 유입이 있다고해도, 그 사람이 끝까지 버텼다고해도 시작부터 끝까지 그 유저는 지옥만 겪는거임. 즉, 리부트에 유입할 이유 자체가 사라짐.

세줄요약
1. 리부트, 본섭 각 서버의 지옥 구간, 황금 구간이 있다.
2. 리부트 칼질은 리부트만의 황금 구간을 지옥 구간으로 바꾼다.
3. 이 이후로 패치가 들어오면 유입은 없다고 보면 된다.

반박시 님말맞, 본섭은 2년 전 기준, 리부트는 작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