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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20:11
조회: 124
추천: 3
뜬금없지만 남들 다욕해도 메이플에서 스토리부분중 이부분이 너무 좋더라검은 마법사의 목적은 자살이라 모든게 그의 의도지만
이미 한번 대적자는 실패했었고 검마가 이겼었다는 사실로 검마가 언터쳐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 이전 시간대에서도 이길수 있던 이유가 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인 '신의창'을 가졌음에도 대적자는 올리의 죽음등등의 여정에서의 변수를 봐서 '내가 죽더라도 검마 그 개새끼는 죽인다' 라는 마인드로 최종전을 가는 바람에 세상의 염원이 반응하지 않아서 검마가 죽지 못했고 그런 검마가 시간을 되돌릴테니 다시 하라면서 카오를 보냄 여기서 유사 루프물 처럼 모든게 기적처럼 맞물리며 비로소 신을 죽이는 무기를 쓰기 위한 마음이 이타적인 희생정신이 아닌 '검은 마법사를 죽여서라도 내가 살아서 내 사람들과 다시 만나겠다'는 이기적인 생존본능이 세상의 염원과 일치해서 무기가 올바르게 작동했고 이게 결국 검은 마법사를 죽이는데 성공한다는 서사가 검마 사가의 모든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얻은 깨달음이 제른다르모어 사가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게 뽕차더라 생명의 아버지인 제른다르모어가 원하는게 '이타적인 희생정신있는 인간들 빼고 다 죽여서 고결한 사람만 남는 세상' 인데 이미 앞선 검은 마법사의 이야기에서 세상은 희생정신이 아닌 살고자하는 욕구로 돌아간다는걸 알았기에 제른다르모어가 어떻게 검은 마법사와 대척점에 섰으며 검은 마법사가 데스티니 해방 퀘에서 '인간으로서 나아가는걸 포기했기에(목적이 자살인것) 애초에 출발선에 설 자격조차 없었다 그러니 뒤를 맡기겠다' 며 사라진걸로 그 카리스마있던 검마가 너는 틀리지 않았다며 내가 남긴 힘으로 제른다르모어를 이겨라라고 응원해주는 모양새가 됨 살고자 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필멸자들 vs 남을 위해 희생하라를 강요하는 생명의 아버지 마치 반대가 되어야할 것만 같은 사상 대립인데 이끝에서 제른다르모어가 어떻게 될지가 너무 궁금함 특히 제다모는 대적자를 이타적인 생명으로 규정해서 최대 적수임에도 신념대로 시한부인 대적자를 구해주고 카링을 대적자 강화 경험치로 바쳐가고 일부러 대적자를 죽이지 말라고 사도들에게 명령까지 내릴정도인데 역설적으로 그대적자가 검마를 이길수 있던 큰 차이가 이기적인 마음임을 알고 있을지, 아님 알게되면 어찌될지 궁금함 지금 과정이 개판이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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