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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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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풀풀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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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먼지에 취하여 오랜 세월을 돌아다녔다. 온갖 것을 보고 온갖 것을 만졌다. 발은 지저분한 것들을 밟았지만 눈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을 좇았다. 가는 달을 앞지르며 황야를 쏘다녔고, 산꼭대기에 서서 누구보다 먼저 뜨는 해를보았다. 어쩌다가 올려다본 하늘의 별들이 낯설어질 때는 있어도, 세상에 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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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