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부연설명과 함께 채집셋 공유해봅니다.
2~3일 전에 대략적으로 완성하고 쓰는중이라서,
원하는 스킬을 지정하고 적합한 장비세팅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시뮬레이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위 세팅에서 팔 방어구는 '투나물 암B'로 바꿔서 세팅할 수도 있습니다
제작당시 소재 여유량이 더 많아서 위 세팅으로 선택한 것 뿐입니다.

위 방어구에서 
머리 / 허리 / 다리가 소재구하기 귀찮을 수 있는데, 


위 스샷과 같이 npc나타를 통해 필요소재를 바꿀 수 있는데,
교환할 수 있는 소재가 일정 시간마다 바뀌기도 합니다.
필요한 소재가 뜨는 것을 오래 기다려야 할 수도 있긴 하지만


낡은 동전 만으로도 다 바꿔먹을 수 있긴 하리라 보입니다.

물론 빨리 만들고자한다면 각각의 맵에서 물음표 뜬 채집소재들을 때마다 다 모아두는게 좋죠...

방어구를 제작하고나면, 장식주는 마카할머니를 통해 얻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1솟 장식주가 부족한 편이더군요

역전 돌다보면 필요없는 것들이 한개에 20포인트 이상이라 수월했던 것 같네요.

띄운 스킬들을 설명해보자면
'장비를 입고 장시간 채집을 한다'는 마인드로 만들어진 세팅이기에
탐색자의 행운을 우선적으로 채용했습니다.
장시간 채집을 하다보면 스테미너가 떨어져 휴대식량 먹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어 배고픔내성 챙겼슴다
그리고 채집의 기본인 식생학/지질학 만렙에 
위 세팅만으로 곤충채집, 낚시 등을 하기 위해 곤충박사헌터생활 스킬을 챙기고
쿨드링크/핫드링크 및 지형데미지를 무효화 하기위한 환경적응,
낚시나 희귀생물 채집을 위해서는 은신복장 사용이 중요해서 정비5렙 챙겼습니다
(곤충류에는 적용 안되지만)채집도중 공격받지 않기위해 위협3렙을 띄웠습니다.

참고로 추후에 '알 운반퀘'같은게 추가될 경우 배고픔내성 대신에 런너3렙으로 장식주 바꿔주면 됩니다
이 운반퀘를 생각해서 호석으로 스테미너 급속회복을 미리 챙겨둔 거긴 합니다. 
장식주 상황에따라 바꿔줘도 무방합니다

무기에 낀 것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소켓 많은거 대충 고른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요 소재가 있을 때 잠깐만 바꿔서 채집할 생각으로 생각만 해둔 차선책 커스텀 올리며 마칩니다~!
(잠깐만 채집할 것이기 때문에 세트옵션은 채집의달인으로 선택했습니다)


(가쟈우 잡기 빡씬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