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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7 18:19
조회: 10,246
추천: 1
패치후 디바의 운용방식![]() 안녕하세요 미천한 다이아 디바 자리야 모스트 유저입니다. 이번 패치 이후에 조금? 꽤나? 달라진 디바를 사용하고 느낀점을 말씀해드리고 싶어서 글 적습니다. 우선 패치후 한 20판가량 디바를 해보며 느낀점은, 확실히 하향된 것은 맞지만 플레이 방식의 전환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기존 디바는 2층 점령을 통한 솔져 견제, 부스터를 통한 진영붕괴, 윈디겐과 함께 힐러 괴롭히기, 적팀 솔져궁 파라궁 로드 평타 및 궁 등의 무효화, 아군 솔져나 파라 로드의 궁 사용시 매트릭스를 통한 엄호와 같은 많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괴롭히기에 끝나지않고, 기회가 된다면 과감히 솔져 맥크리 리퍼와같은 딜러들과 1:1 다이다이를 깰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패치후 이 역할들중 버릴것이 생긴 것입니다. 가장 주요하게는 1:1을 말입니다. 더이상 딜러들과 각잡고 1:1을 해서는 안됩니다. 즉 매트릭스를 섞어가며 공격하기보다는 견제를 주 목적으로 괴롭히다가 반드시 살아서 빠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가장 큰 체감을 하셨을 겁니다. '어라, 예전엔 솔져 맥크리 1:1 이길만했는데 이제 터지네; 디바 뭐여' 네..저도 특히나 이부분을 제 에임만 잘못된줄알고 있었지만, 몇번 같은 상황을 겪어보니 운용방식의 잘못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욕심을 버리시고, 이제는 빠져야 할 때입니다. 빠졌다가 지원군몰고 혹은 지원받고 다시 가고 하면서 '얕고 길게 괴롭힌다' 에 초점을 맞춰 2층 및 솔져를 점령,견제해야 할 것입니다. 또, 로드호그는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전에는 로드호그 갈고리맞고도 평타 타이밍 맞춰서 매트릭스로 다씹고 이길만 했는데, 이젠 갈고리맞으면 빈사에요. 답이없습니다. 몸체와 헤드판정이 장난이아니라 갈고리는 무조건 안걸리는게 최고고, 갈고리가 빠져도 적당히 괴롭혀주다가 살아서 도망나오셔야 합니다. 즉 메이말고 다른 하드카운터가 생긴 것을 꼭 인지하셔야 합니다. 이 둘만 조심하시면, 디바 여전히 쓸만합니다. 즉 포커싱을 딜과 쑤시기 보다는 견제와 매트릭스로 바꿔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다소 방어적인 디바여서(다른 전적은 형편없지만 딜량에 비례해 막은 피해량이 꽤나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만 좀 보완하니 전에 비해 엄청나게 하향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아보입니다. 공격적인 디바를 운용하셨던 분들은 딜은 한 수 접고, 매트릭스와 얕고 긴 견제에 초점을 맞춰 운용하는 연습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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