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24시간 다 해봤는데 정리해쥼



1위. 월-목  :  오후 2시 30분 - 오후 6시


 의외일거 같지만 진짜다. 

이 시간대엔 평일날 학원가는 급식이 다반수기 때문에 학업에 지친 급식(스트레스 만빵)도 별로 안 보이고

오히려 이 시간대에 겜 돌리는 급식들은 피지컬 하이 시기의 진지 겜창이기 때문에 오히려 멘탈 관리만 하면 날아다닌다.

또한 할일이 가장 없는 대딩들이 남아도는 피지컬, 멘탈링을 과시하므로 전체적인 매칭풀이 굉장히 깨끗하다.

게다가 시간대가 시간대다보니 제정신일 때 + 밥 쳐먹은 때라서 매우 클린하고 파이팅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병신도도 가장 낮다. 

2시 30분 이전엔 밥 쳐먹고 있느라 매칭 성사가 되기 힘들며 후술할 아침좀비 끝물타임이랑 겹쳐서 가급적 자제

6시 이후엔 스트레스 풀로 채운 급식들이 접속한다.

금요일 오후엔 불금충들이 접속해 하프 주말 모드에 들어서니 월-목만 추천한다




2위. 월-금 :  오후 10시 30분 - 오전 3시 20분


 다들 가장 선호하는 타임일거다.

애새끼들 없고 어른들만의 해피타임을 즐길수 있을거라 믿고 실제로 대부분 그렇게 된다.

하지만 이 시간 대도 역시 스트레스 풀겠다고 핑신 로드를 걷는 아조씨들이 꽤 많다. 그래서 2위다.

이 시간대는 문제점이 밤이라서 1위 시간대에 비해 보톡 수가 급격히 줄어든다. 묵언수행 하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오전 2시 40분 넘으면 그때부턴 종료해야된다고 본다 그 뒤 40분은 복불복 타임이다.






---------------------------------------------------------- 넘사벽







3위. 주말 오후 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말 = 복불복이다. 이건 한마디로 웨이브를 탄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다

주말의 신기한 점은 오를땐 미친듯이 연승하는데 내려갈땐 끝이 없다. 

특기할 점은 주말엔 온갖 병신들이 다 접속해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우리팀도 병신 적팀도 병신이란 놀라운 그랜드 병신 대전이 일어난다는 거다.

그 중에서 원 오브 더 탑 팀을 가리는 것 뿐이지.

그래서 만약 덜 병신팀에 연속으로 걸리면 승천을 하고 더 병신팀에 연속으로 걸리면 스톤즈행 급행열차를 탄다.

블리자드식 병신매칭에 근거하면 느그팀은 담판에도 그대로 느그팀이란 놀라운 시스템을 자랑하므로

주말 겜에선 접속 후 3판 안에 2판 지면 나가서 산책이나 하라고 말하고 싶다.





4위. 월-일  오전 4시-오전 11시 30분


스톤즈행 급행열차 시간이다.

이 시간에 게임하느니 조조 끊고 영화나 보러가는게 100% 이득이다. 

이 시간대엔 학교 안 간 급식, 피로에 찌든 아조씨들이 살고 있으며 특히 밤이 늦다보니 피지컬이 급격히 낮아지며

판단력 저하, 스트레스 발생 빈도 급증이란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자랑한다.

이 시간의 특징은 적팀을 실력으로 이긴다기 보다 누가 더 빨리 탈주자를 발생시켰나라는 놀라운 승부법이 존재한다. 

탈주자가 없을시엔 잠수자로, 잠수자도 없을 경우 걸어다니는 좀비로 다운그레이드가 된다.

보통 이 시간까지 게임하는 애들은 2위 시간대에서 연승으로 인한 과도한 아드레날린이 분포된 인간들이 대다수이며

이 경우 아드레날린의 명현효과로 급격한 피로도가 발생해 피지컬 저하가 일어난다. 주말보다 무서운 시간대다.




이상 분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