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은문제점..

1. 딜러만 다양성이 뛰어나고 탱커 힐러는 한정적
딜러 16명
탱커 8명
힐러 7명
딜러는 과거 수비영웅이랑 합쳤다쳐도 아무리그래도 2배차이가 나는 직업군
탱커 힐러 다양성부족으로 222 포지션 전부터 고착화된 힐러캐릭 점유율
힐량뛰어난 4캐릭 빼고는 거의 안쓰는 실정이고 어떤 조합에도 맞추기 힘든 포지션
탱커도 너프에 너프를 받아서 솔직히말해 왜 얘가 탱커인가 싶을정도의 체력과 캐릭터의 스킬들
당연히 사람들이 222하니까 더 재미없어하지 왜? 예전에는 굳이 딜러 탱커 힐러 각포지션에 묶이지않고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면 지금은 시스템으로 막아버렸으니 답답해보이고 더 재미가 없어짐
2. 예전이랑 달라질거 없는 꼴픽 및 트롤
이건 포지션매칭이랑 전혀 상관이없음 그냥 하기싫은애들은 3개 다 찍어놓고 걸리는거함.
대표적으로 오버워치 잘 안하는 사람들이 222포지션매칭보고 한번 해볼까하다가 다 찍어놓고 매칭잡히면
나 딜러못함 ㅎ 나 힐러못함 ㅎ 나 탱커못함 ㅎ 이러고있음 예전 3딜 5딜보다 악질같다고 해야하나
포지션매칭을 하더라도 꼴픽 트롤은 절대 사라지지않음 결국엔 팀원들이랑 소통 1도 안하는게임이다
오버워치는
3. 매칭시스템의 장기화
위에서도 언급한것처럼 딜러 탱커 힐러의 밸런스 및 직업군 분포도 차이가 심하고 게임은 즐거워야하는데 탱커 힐러를 다 찢어발겨놓았으니 누가 하고싶겠음 나도 탱커 유저였던 시절이 있었고 힐러유저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다시 해보려니까 진짜 재미도없고 이게 힐러인가 탱커인가 말할정도로 암울하던데 왜 이렇게 난도질을 해놓은건지 모르겠음 딜러는 확실히 힐러 탱커가 약하고 아무것도 못하니까 학살하는 재미가 있어서 하게되던데.. 이러니까 사람들이 너도나도 딜러에 몰리니까 탱커 힐러는 1~5분 사이 매칭인데 딜러는 5~10분은 걸리고 답답해짐..
4. 게임 밸런스의 붕괴
예전에는 부계정 대리들 때문에 빡쳤어도 어떻게 팀원들이랑 222라는 고정된 조합이 아니라 여러 조합을 해보면서 대리 부계정 견제하는 조합으로 이기는 재미도 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222되니까 대리 부계정 있으면 그냥 썰리고 GG 어떻게보면 비슷한 실력대 사람들끼리는 재밌을거 같으나 부계정 대리를 잡지 못한 오버워치에서는 오히려 기존 유저들 다 나가든 말든 신경안쓴다는 배짱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