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33메타가 유행하던 시절 블리자드는 밸런스 조정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밸런스는 엉망이 되어버리면서 지금 현시점에 이르게 되어버리지.

딜러의 상향과 탱.힐러의 너프를 하게 되는데, 브리기테 라는 힐러는 지금에 와서 완전히 무쓸모 상태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영웅을 완전히 쓸모없게 만들어 버리는 어이 없는 밸런스 패치를 하게 되지.

그리고, 시그마라는 탱커가 나오면서 현재는 투방벽 메타가 고착화 되어버리게 된다.
투방벽 메타 정말 강하다. 결국 딜러나 힐러까지 고착화 시켜버릴 정도로...
물론 시그마 탓은 아니다. 탱커.딜러.힐러의 역활이 짜임새 있게 이루어지기 딱 좋게 되었기 때문에 (33 메타때처럼...)
현재는 오리사.시그마.둠피.리퍼.루시우.모이라 라는 메타가 만들어지게 된거지.

예전에는 윈스턴.디바로 하는 돌진메타  /라인, 자리야로 하는 방벽메타 등 여러가지 재미요소가 있었다.
그전에도, 밸런스가 좋았다는 애기는 아니다. 하지만 현재 밸런스는 어떤가?

무엇보다 밸런스를 무너뜨린건 둠피스트 라고 보여진다.
처음에 둠피스트가 나왔을때는 지진강타.어퍼컷이 쿨타임 7초에 펀치는 지금과 동일한 4초 였다.
기본공격인 철권포도 장전시간이 있어서 4발을 쏘고 나면, 다른스킬들을 모두 사용시 근접공격 외에 잠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사실, 처음 나왔을때 둠피스트는 별로 인기가 없었어.
스킬과 기본공격을 사용해서 상대방을 한명 짜른다 해도, 근접 딜러인 관계로 본인도 누울 생각을 해야 하거든...

허나, 지금은 어떤가? 스킬 쿨타임이 줄고 철권포의 장전시간이 빠르게 버프되면서, 밸런스 파괴의 주범으로 자리 잡게 된다.
비주류 케릭이기도 했던??? 둠피스트가 가장 많이 하는 딜러로 자리잡게 되어버려

블리자드의 밸런스 패치를 보면 일단 너무 느리며, 유저들의 의견과는 상반대되는 밸런스 패치를 하는게 아쉽기만 하다.

밸런스 조정안==========

둠피스트_ 로켓펀치의 충전시간을 ptr 버프처럼 1.4초로 늘리고 지진강타, 어퍼컷 재사용대기시간을 7초로 해야 된다고
              생각함

위도우_저격시 100프로 충전시간을 1.5초 이상으로 변경

맥크리_공속버프를 받았는데, 이건 대체 블리자드에서 버프 왜 했는지 모르겠다. 맥크리 버프로 인해서 솔져는 더 고인이             
          되어버렸고, 애쉬도 잘 안쓰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예전에는 섬광+난사로 이어졌는데 지금은 공속이 좋아서 섬광 다음 에임만 된다면, 헤드샷으로 체력 250이하 영웅    
          들에게는 저승사자 같다
          원거리 능력도 좋기때문에, 공속버프 한건 아니라고 보여진다.
          공속버프 다시 롤백으로 변경

트레이서_ 이번 ptr에서 13미터로 버프를 받았는데, 이건 오버 밸런스이다. 
             데미지 감소 시작되는 거리가 3미터나 늘어났는데,  이건 아니라고 본다.
             힐러들 더욱 더 고통 받으라는 애기와 같애. 13미터 거리조정 하면 안됨.
         
모이라_ptr에서 자힐되는 양이 33프로나 감소했는데, 모이라는 왜 너프를 당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다.
         현재 투방벽 메타라서 모이라가 쓰여지는거지. 전에는 모이라 힐러 픽하면 대부분 유저들이 싫어 할정도 였다

브리기테_방벽 내구도 500   스턴시 0.8초로 변경

나머지는 이번 ptr 패치에 별 문제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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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벽메타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비주류 영웅인 메이의 좌클릭에 방벽이 맞을시 다른 영웅들을 얼려버리는 것처럼,
방벽이 얼려지면 메이의 빙벽처럼 4.5초후 깨지던가, 방벽 내구도가 반으로 줄어서 방벽을 약화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거 같다.
이렇게 된다면, 윈스턴이나 디바,호그,레킹볼 같은 영웅들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222 메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임이 자유도가 없어져 버린거 같아서 재미가 반감되는거 같다.
차라리 222 메타 방식과 클래식을 만들던지, 선택은 유저의 몫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