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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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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주저리 (약스포)후기
꼬맹이(다이애나)를 위한 게임 처음에는 별로 플레이할 생각이 없었지만, 여유 시간이 생겨 플레이 타임도 얼마 안 되길래 시작했다. (바쁘다바뻐 현대 사회) 스토리는 신선함이 별로 없고, 주인공(휴)에 대한 깊이감도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다이애나 한명이 모든 아쉬운 점을 보안한다. 게임 플레이도 짐이 될 법한 어린아이를 오히려 없으면 아쉬움을 느낄 대상으로 만들어 애정을 더 갈 수 있게 만들었고, 중간 쉼터에서 다이애나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난다. 특히 패드로 게임을 하다보면 퍼즐과 슈팅을 섞어놓아 불편할 수 있는데 그런 것 없이,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느껴지고, 전투 중간 퍼즐 한다고 정신 없을 때 다이애나가 회피하라고 조언을 주는데 그게 대단히 도움이 많이 된다. 중간에 이동하다보면(수집품 때문이라도 돌아 다닐 일이 많다) 다이애나가 계속 이야기 하는데 더빙이라 자막 볼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듣고 있으면 캐릭터에 대한 공감대가 늘어난다. 완벽한 게임은 아니다. 스토리는 전형적이고, 특히 더빙이 퀄리티는 조금 애매한 것 같다. 특히 휴(남자 주인공)가 평범하게 말하다가 갑자기 급발진 하듯 톤이 바뀌는 것을 보고 있으면 디렉션이 좀 이상 한데 라고 생각이 들고, 또한 엔딩이후에 추가 영상을 보기위해(진엔딩?) 추가적인 플레이가 필요한건 조금 아쉽다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2회차를 안시켜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하고.. 또 플레이 타임대비 가격도 아쉽다고 생각 할 사람도 많아보인다. 나도 가격은 좀 아쉽더라.. 그래도 게임 완성도가 뛰어나서 다음 후속작이 나오면 사서 해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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