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나 진행을 위해 꿈추섬에서 처음 보게 된 그사람 "씰플레이" 매일 비슷한 시간에 항해 지역챗으로 노보석을 지지하고 나름 논리랍시고 말하는데 하는 얘기는 매크로급으로 매일 똑같음 
가끔 쌀플레이라고 부르면 ㅂㄷㅂㄷ거리면서 "쌀아니고 씰입니다"라고 발언
그를 쫓아 다닌지 어느덧 2개월 반... 나는 아직도 그를 따라다니고 그의 흔적을 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