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발렌시아에서 출발만 못할 뿐, 도착지로는 가능한거 같은데
그라나에서 바로 발렌시아 직행 가능하면 가공무역품 수송도 괜찮을듯?

수수료가 얼마나 나올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 수수료도 크게 비싸진 않고
많아야 상자당 5~6천은화쯤 나올까 싶은데..

물론 거의 블스 가루 두세개 더 쓰는 셈이 되는거고
상자당 5천원이라 해도 7천상자면 벌써 3500만이긴 한데

어차피 재료를 사다가 가공하지도 않고 채집으로 모으는데다
저거 그라나에서 옮기다 암걸려서.. 그냥 수송하는 것도 고민해 볼만 할듯...

근데 지금 옮겨야 되는 것만 해도 몇만 상자되는데..
수송으로 옮기다 또 암걸릴지도...


아무튼 위에 명시된 네 마을 전부 수송이 아예 안되는 마을인데
발렌시아만 도착이라도 할 수 있게 풀어준게 가공 무역 하라고 풀어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