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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링크는 전에 제가 쓴 질량 증가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실 분 읽어 보시고
일단 하나만 집고 가겠습니다.
질량증가는 가성비 각인입니다. 하지만 효율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성비 각인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질량증가를 정밀단도,에테르 포식자 급으로 내려치기엔 극신속 기준으론 심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극신속이 아니면 질량증가는 효율이 매우매우 떨어집니다. 질량증가는 신속이 무조건 1750이상으로 맞춰야 됩니다. 타협은 없습니다.

질량 증가의 경쟁자는 3가지 각인입니다.
예리한 둔기3 / 돌격대장 3 / 아드레날린 3   이렇게 3가지 입니다.

하지만 아드 3을 빼고 질량증가를 채용한다면 예리한 둔기 3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돌격대장을 빼자니 풀이속 기준 18퍼 피증입니다. (신속 1750이상, 갈망 lv2 공이속 시 풀이속)
여기서 선택으로 돌격대장 빼고 질량증가를 넣고 신속 악세 몇개 빼고 채용하면 효율은 나오겠지만 질량증가 공속감 10퍼가 좀 크게 다가올겁니다. 이러면 질량증가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예리한 둔기만 남게 되는데

핵심만 말씀드리면
1. 내가 윙드 마질 둘다 쓰는 환각셋이다 => 예리한둔기=질량증가 효율이 나온다
아드 채용시 질증 효율이 17퍼이고, 예둔은 윙드 마질 채용시 효율이 17퍼로 효율이 똑같게 됩니다.
공속감의 경우에도 공속 버프시 거의 풀공속이고 갈망으로 공속 30퍼는 상시 유지됩니다. 엄청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단 여기서 상시 치적 버퍼(데헌,건슬)가 내 파티에 있으면 예둔이 질량 증가보다 1퍼 쎄집니다.
근데 보통은 치적 70퍼는 고치적으로 보기 때문에 치적 클래스가 보통은 치적 낮은 파티로 가게 되는게 보통이라 다른 특화 캐릭 많은 파티에 배치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즉, 잘 나오는 상황이 아닙니다.


2. 만약 내가 윙드 대신 물정이나 대붕을 쓰는 환각셋이다=> 예둔이 질량증가보다 1퍼센트 더 높다. 


3. 환각셋이 아닌 경우 => 질량증가가 예둔보다 훨씬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2퍼 이상 차이납니다.
다만 여기서 의문점은 어떤 세트가 남았냐는 점입니다.

3-1. 매혹셋은 극신 기준 질량증가가 예둔보다 훨씬 좋습니다. 매혹셋 극신 유저시면 예둔 빼시고 질량증가 채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략 2퍼 이상 차이남

3-2.  악몽셋은 악몽 마나중독을 항시 유지만 할 수 있다면 환각셋보다 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고신속 서머너로 악몽 마나중독을 항시 유지할 자신이 없습니다.
끝마 가는게 dps 적으로 이득이지만, 극신 환각 기준으로도 모든 보스에서 수련장 메타로 스킬 무지성 난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의미가 없어요 끝마 가는건 실전에선 딜로스로 보는게 맞습니다.
그럼 상시 마나중독을 유지해야 되는데 이게 되려면 윙드를 빼고 물정 쓰고 마르디까지 채용해야 마나중독이 꺼져도 이 두 스킬로 마나 채워서 바로 마나중독 상태로 돌아가는 방법이나, 고신속 포기하고 치명이나 특화를 일정 수치 이상 챙기는 방법 외에는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1. 질증의 경쟁 자리는 예둔이나 신속 한 부위 이상 포기한 돌대 자리이다.
2. 윙드 마질 둘 다 채용 시 예둔=질증이다(단 상시치적 10퍼 없을 때의 경우, 환각셋 기준)
3. 매혹셋은 극신 기준 원질돌아상교(333321)가 원예돌아상교(333321)보다 대략 2퍼이상 쎄다
4. 악몽셋은 극신 기준 상시 마나중독 상태 유지가 가능하면 질증이 예둔보다 훨씬 좋다.
5. 질증악세가 예둔 악세보다 훨씬 싸다.(매우 중요) 단, 반드시 신속은 1750 이상을 맞춰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