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egye.com/view/20210722515834

정부는 합계출산율이 2040년까지 1.27로 51%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하였고,

통계청은 2019년 장래인구추계에서 합계출산율이 2021년 0.86까지 떨어졌다가

2028년 1.11, 2040년 1.27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보고서에 따르면 위같은 출산율은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고 평가했고,

“비개발도상국의 급격한 출산율 반등은 러시아나 동유럽 국가 등 옛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발생했다”면서

“한국 정부가 예측한 규모의 합계출산율 반등은 중·고소득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나기 매우 힘들다.

가능하다면 전례 없는 일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