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먼거리의 유저도 활을 쏴서 헤드샷을 맞추면 그만큼 기쁜 희열이 있을까요?
활캐릭들은 백어택은 없더라도 헤드샷이나 약점 조준같은 재미를 줬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오베부터 간간히 해왔지만 늘 검은사막은 각 무기의 특성에서 오는 궁극적인 재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라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활캐가 아닌 다른 무기들도 마찬가지죠.
스펙업의 재미가 아닌 전투 자체의 순간적인 재미를 느끼고싶네요.
레인저님들 지쳐서 떠나는 분들도 많이 보이시고 ㅠㅠ
문의 넣거나 이렇게 써봤자 어차피 소통은 안될테니 그냥 푸념이라도 한다고 생각하고 글쓰고 그냥 만족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