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비는 거의 다 맞춘거같습니다
상단 7쌍자궁보관오브패스트
의상장미코르사쥬
중단 인트1 아리아요귀
하단 초코도넛
4공황무중암영(인챈은 포기..)
9데빌링배낭
쌍 10미카츠키 각각 피600작
비다르부츠
텔강클 스카라바강클..

이제 바꿔야할게 신발 악세 상단투구네요
상단은 급하지않으니 휘케귀사놓으면 끝날거같구요
미카츠키는 아직 카드작은 보류했습니다
스카라바렙돼도 핀퀴는 안박을듯싶어요
부츠는 하렙슈즈가 가장좋은거같은데
돈좀투자해서 월야화신고싶기도하구요ㅎ
악세가 지금 가장큰고민입니다
생각한건 소켓뚫린 지력이나 체력글러브인데요
하나는 일단 스카라바 박을테고
하나는 텔박아야할지 스카라바를박고 텔스위칭을해야할지..
지력과 체력글러브를 섞어서해야하할지
휀을박아서 몸빵하며 몰이를해야할지
마지막이자 큰고민이 됐네요..
몹이 몰리면 휀의 필요성을 느끼긴했지만 
어쩌다 한번이라 크게느끼는편은 아닌거같더라구요
이번고민이 가장 큰고민이될거같네요
두가지악세를 조합하고 거기에 어떤카드를 조합해야 효율이 가장 좋을지
범용성을생각해 강클을쓰기엔 체력글러브의 hp증가나 
지력글러브의 마공증가가 좀 크게느껴지더라구요

뭐 추가로 무중암영 9띄워서 인챈도 해보고는싶은 욕심은있네요ㅎ

닌자에 이만큼을 투자한다는게 웃기게 보이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전 왠지 뒤늦게 시작한 닌자가 너무 맘에드네요ㅎ

어제는 기사단 놀러갔다가 심연보고 앞에서 알짱거리다
사냥 5분만에 속성타 14000들어오고 원킬당해서
짜증나서 닌자슈츠 소켓뚫으러가서 두개뚫린거네요ㅎ
13000떠서 원킬안났으면 지금 무중암영을 못입었을수도있겠네요

닌자... 하향세를 타고있는 직업이지만
왠지 정이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