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만랩 230이던 시절에 하다가 접고

몇년만에 복귀해서 즐겜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접속을안했더니 계정자체가 1개 제외하고 전부 삭제 되어버렸더군요..

다름아니라 어제 프모 비숍키우면서

일퀘하다가 옐로우피타야 카드를 먹었고 열탕마르크 까지 구해보자해서

노가다를 뛰었지만 블젬값소모는 심해지고 카드는 안나오고 인던 돌았던

퓨어다이아몬드를 팔아서 100만제니를 만든 후에 열탕마르크+마력중독 사나레를

산다고 확성을 뿌렸습니다.

한 1분뒤쯤 어느분에게 귓이 왔고 열탕마르크 그냥 주겠다고 하여 프론6시에서 만났습니다.

카드받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블젬값이 많이들어서 제니가 많이없다고 푸념하고있던 순간...

갑자기 거래주시더니 11팬텀캡과 머말카드를 주시더니 블젬값 보태라고 하시더군요...

순간.. 아직도 이런분들이 남아 계시는구나해서 기분이 묘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이제 170 비숍이지만.. 고랩이된다면 또 누군가 뉴비를 도와주고 선항 영향력이

돌고 돌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사실..운영사 운영만빼면 유저들은 전부 괜찮은거같은데....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