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미션명
행성 침공 - 최후의 임무 첫 번째
시작 조건
'우주' 임무 및 '스카이거' 임무 완료 후 '코랄 행성' 선택
주 목표
- 부패 주둥이 방어(5/5)
- 부패 주둥이 3개 이상 잃지 않기
보너스 목표
-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 파괴(3/3)




신규 유닛 정보



신규 유닛
없음
관련 업그레이드
울트라리스크 변종 진화




관련 업적



업적명
점수
업적 조건
행성 침공
10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행성 침공" 임무 완료
주둥이만 살아서
10
"행성 침공" 임무 에서 부패 주둥이 잃지 않기
파멸의 시작
10
"행성 침공" 임무 에서 다섯 번째 부패 주둥이가 착륙하기 전에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 3개 파괴(보통 난이도)
파티 종결자
10
"행성 침공" 임무 에서 다섯 번째 부패 주둥이가 착륙하기 전에 모든 자치령 구조물 파괴(어려움 난이도)




지도








미션공략



1. 드디어 코랄에 도착! 부패 주둥이를 사수하자!

드디어 돌고 돌아 코랄행성에 도착한 저그 군단. 멩스크를 혼내주기에 앞서 부패 주둥이를
안전하게 착륙시키는 것이 이번 임무의 목표가 되겠다.

이번 목표 자체는 어렵지 않다. 부패 주둥이의 방어가 가시촉수 도배로도 충분한 수준이고,
공격 지점을 돌파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없이 수월히 돌파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시작과 동시에 볼 수 있는 본진의 모습이다. 기초적인 방어는 이 병력들만으로도 가능하다.
최대한 많은 일벌레를 생산하며 자원을 활성화 시키자.






첫 번째 착륙 지점은 본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부패 주둥이가
병력과 가시촉수와 함께 낙하한다. 가시촉수는 바로 배치하고, 추가로 가시촉수를 더 건설하자.






부패 주둥이가 배치 되기 전부터 다른 지점의 낙하 알림이 울린다. 여기서 주의하자!
배치 중인 부패 주둥이는 반드시 공격을 받는다. 따라서 가시 촉수를 탄탄하게 건설해주자.

쌍둥이 일벌레 특성을 선택했다면, 매우 빠른 일벌레 충원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서
가시 촉수 도배에 부담이 전혀 없다. 꼭 선택하자. 두 번 선택하자.




이제 세 번째 착륙 지점으로 이동했다. 역시 두 번째 부패 주둥이 지역에 공격이 들어왔다.
주력 병력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주둥이 부근에 가시촉수 6기만 건설되어 있다면 걱정이 없다.



여유가 생겼다면?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을 격파하고 멀티를 가져가자


이 쯤 되면 일벌레도 많이 붙었고, 자원력이 강해지면서 병력 생산도 수월해질터다.
맵 곳곳에 존재하는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을 파괴해서 업적을 달성하도록 하자.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 파괴는 보너스 임무지만, 게임에 결정적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케리건의 레벨업과 관련된 보너스 목표는 케리건의 육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말이 보너스 임무지, 사실상 주 목표와도 같았다.

하지만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 파괴 목표는 업적 외에는 다른 보상이 없다.
그러므로 게임이 어렵다거나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나중에 재도전 해도 큰 상관은 없다.




두 번째 낙하 지점과 세 번째 낙하 지점 사이의 길로 진입하면 곧바로
아우구수트그라드 관문을 만날 수 있다.

수비하는 병력이 많지 않아 파괴에는 어려움이 없으나, 인근에 위치한 자치령 멀티 기지로
병력이 빨려들어 원치않는 피해를 입을 공산이 크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동선상 가까운 자치령의 기지를 공격하자. 어차피 이 곳은 나중에 파괴해야 할 곳이다.
보너스로 자원까지 있다. 멀티로 삼아 더욱 많은 병력을 생산하도록 하자.



기지를 공격한 이후 부패 주둥이의 착륙 시간이 임박하여 뒤로 돌아 해당 지역을 장악했다.
지역만 확보하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디로 접근하던지 상관은 없다.




이제 네 번째 부패 주둥이의 착륙 지점을 확보해야 한다.
이번 착륙 지점은 적의 기지 안에 위치해있다.

그래도 큰 문제는 없다. 이 곳도 순식간에 파괴하고 멀티로 삼도록 하자.




주둥이를 노리는 테란 자치령 병력들. 이래서 가시촉수가 꼭 필요하다.
이 정도 병력의 공격이라면 추가 병력을 보낼 필요는 없다.

다만 난이도가 매우 어려움이 되면 상황은 반전된다.

매우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공격 병력이 불곰 부대, 골리앗 부대 다수가 공격하며
심지어는 토르 3기와 과학선 조합, 헬의 천사 8기 편대와 같은 엄청난 조합으로 공격한다.

이런 조합은 가시촉수로만 막으려면 최소 10기 이상 건설해줘야 한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히드라리스크의 진화를 통해 관통촉수 또는 가시지옥을 같이 배치해 주는것이 낫다.




내친김에 11시 방향으로 그대로 진격하여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을 하나 더 파괴하도록 하자.
동선 관계상 다시는 이 지역에 올 일이 없기 때문에 파괴하고 가는 것이 좋다.





모든 건물을 파괴하는 업적을 달성할 생각이라면, 12시 지역의 기지를 공격하자.
다만 이 곳의 방어 수준은 상당히 견고한 편이므로, 단단히 정비 한 후에 교전을 벌이자.


이번 임무의 종반부, 기지를 파괴하자!


네 번째 부패 주둥이까지 활성화 되었다면, 더 이상 자치령은 군단의 위협이 되지 못한다.
다섯 번째 주둥이가 착륙하는 지점을 확보하도록 하자.



본래 다섯 번째 착륙 지점은 적진과 적진의 사이에 위치한 매우 위험한 지역이나,
우리는 이미 아래쪽의 기지를 파괴하고 멀티로 삼았으므로 현재는 안전한 지역이다.




세 번째 아우구스트그라드 관문 위에 위치한 소규모 테란 기지다. 관문을 공격할 때
언덕 위에서 공격당하는 일을 피하고 싶다면 이 곳을 먼저 공략하자.




기지를 정리했으니, 관문 파괴도 문제 없다. 이렇게 하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마지막 부패 주둥이가 착륙하면 모든 드라켄 파동포가 파괴된다.
이제 모든 자치령 기지 섬멸로 주 목표가 바뀐다. 누가 칼날 여왕을 막으랴?!




마지막 자치령 기지는 두 곳이 지근거리에 붙어 있다.
현재 칼날 여왕의 병력과 추가 병력이 있다면 아주 수월하게 파괴할 수 있다.

패잔병에 불과한 자치령 병력을 마무리하고 승리를 챙기자.


업적 정보



1. 행성 침공 : 임무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는 기본 업적이다.



2. 주둥이만 살아서 : 부패 주둥이를 단 한기도 잃지 않으면 획득 가능한 업적이다.
주둥이 지역마다 가시촉수 6개씩만 건설해도 주둥이를 잃을일이 없다.



3. 파멸의 시작 : 모든 관문을 파괴하기 위해서는 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가시촉수로 방어를 전담하고, 남는 병력으로는 관문을 향해 몰아치자.



4. 파티 종결자 : 이 업적을 얻기위해서는 플레이어도 상당한 분전을 해야 한다.
우선 빠르게 왼쪽 방향으로 진격하여 네 번째 주둥이가 착륙하는 멀티 지역을 재빨리 확보한다.
이후 가운데 지역의 기지까지 공격하여 두 곳의 멀티를 얼마나 빨리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충분한 가스를 확보한 이후 뮤탈리스크를 다수 생산하며 기동전으로 전환,
모든 지역을 순회공연하는 것이 가장 좋다.

뮤탈리스크에게 매우 치명적인 토르가 이 임무에서는 많이 등장하지 않기에 가능한 전략이다.
만약, 토르가 등장한다면 토르의 머리위로 뮤탈리스크를 뒤덮어 재빨리 처리하도록 하자.

분수령은 12시 지역과 5시 지역에 위치한 병력 집중 지역과 3시지역 언덕에 위치한 미사일 터렛이다.
특히 터렛은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만 나타난다. 공중유닛이 아니고서는 파괴가 애당초 불가능하다.

또는 대군주를 통해 시야를 확보한 후에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로 제거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하지만 공중유닛을 통한 점사가 제일 빠르고 간편하다는 점은 알아두자.

12시 지역은 전투순양함과 바이킹이 위치해있다. 소수의 히드라와 바퀴를 섞는것이 좋다.
5시 지역은 대체로 수월하나 토르에 너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컨트롤에 주의를 요한다.

2시 지역은 토르가 두 기나 버티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공략하는 것이 좋다.
굳이 뮤탈리스크로 공격할 것이 아니라, 저글링과 바퀴, 히드라를 섞어주면 좋은 효율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