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명 : 전령선 격추
  • 주목표 : 모든 프로토스 왕복선 파괴[0/8]
  • 보너스 : 정지장 보관소 파괴[0/3] - 케리건 레벨+3
  • 새유닛 : 히드라리스크
  • 획득보상 : 저글링 진화 임무
  • 난이도 : 매우 어려움


이전 미션에서 본대와 통신하는 연계탑을 모조리 부숴버렸더니 이놈들이 왕복선으로 탈출을 감행합니다. 
미션 브리핑에서도 알수있듯이 효과적으로 공중유닛을 파괴하기 위해 히드라리스크가 언락되어 있습니다. 
여덟차례나 왕복선을 격추해야하는 만큼 후반의 강력한 호위병력들을 처치하기 위해 
스타1의 히드라웨이브를 재현할 필요가 있겠군요.

극초반 왕복선들은 호위병력이 없으므로 부화장을 늘리고 일벌레 생산에 집중합시다.


멀티는 필수입니다 헤헤..
앞서 두기의 왕복선을 파괴하였더니 이놈들이 다른 지역의 차원로를 사용하려하는군요.
최대한 히드라리스크를 많이 생산하여 각 차원로 앞에 배치해 주세요.
보너스 목표도 쉬우니(어택땅 가능) 틈틈이 해줍시다 ^^



※ 헠헠 히드라웨이브
매우 어려움이라도 물량엔 장사가 없군요.


이.. 이것들이.. -_-  왕복선을 보내는 족족 파괴시켰더니 최후의 수단으로 모선소환했습니다.
하지만 나에겐 인구수 200을 넘기는 대군주가 있긔 ^0^



미션 진행 결과

이번 미션 진행으로 첫 진화 임무가 열렸습니다!

첫번째는 랩터 변종입니다. 메뚜기처럼 날아오르는 능력공격력추가로 증가합니다.
(진화 미션은 어택땅을 해도 무리없이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쉽습니다.)


두번째는 군단충 변종입니다. 명령이 내려지면 1초내로 3마리가 부화됩니다.
케리건의 '저글링 부활'이라는 어빌리티와 시너지가 굉장히 좋으며 
미션진행에 있어서도 상당한 도움이 되므로 군단충 진화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