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미션명
하늘에서 죽음이 - 최후의 임무 두 번째
시작 조건
'행성 침공' 임무 완료
주 목표
- 동력 연계기 파괴
- 사이오닉 파괴 장치 무력화
보너스 목표
없음




신규 유닛 정보



신규 유닛
없음
관련 업그레이드
없음




관련 업적



업적명
점수
업적 조건
하늘에서 죽음이
10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하늘에서 죽음이" 임무 완료
멩붕 (멩스크 붕괴)
10
"하늘에서 죽음이" 임무에서 두 번째 사이오닉 파괴장이 활성화되기 전에 20개의 적 구조물 파괴
최상위 포식자
10
"하늘에서 죽음이" 임무에서 데하카를 죽지 않게 하고 동력 연계기 파괴(보통 난이도)




지도








미션공략



1. 사이오닉 분열기의 동력을 끊자! 동력 연계기 파괴하기



이번 임무는 코랄 상공에 위치한 우주 기지에서 펼쳐진다. 이 곳의 강력한 사이오닉 분열 장치가
군단의 병력을 분쇄해버리고 있다. 눈엣 가시와도 같은 이 장치를 파괴하는 것이 이번 목표이다.

여기서는 데하카와 케리건을 둘 다 조종할 수 있다. 데하카는 침투 임무와 같이
단신으로 적진을 돌파하며 목표를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반면,
케리건은 기지에서 자원을 수집하며 병력을 양산해야 한다.

이번 임무는 두 가지 형태의 임무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독특한 미션이 되겠다.






데하카는 분열장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분열 장치에 동력을 공급하는 동력 연계기를
파괴해서 군단이 진군할 길을 열어주는 것이 데하카의 임무가 되겠다.





데하카는 기본적으로 언덕을 뛰어넘는 도약 기술이 있다.
공성 전차? 가볍게 처리하자.





첫 번째 동력 연계기는 데하카 단신으로도 매우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불곰의 저항이 거세 체력 소비가 심하지만, 치유능력으로 재빨리 회복하자.

동력 연계기가 파괴되면 케리건과 기지가 활성화 된다.
일꾼을 붙이면서 생산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자.




주어진 시간이 3분정도 남았을 때 공격을 개시할 것이다. 그 전까지 일벌레를 모두 붙이고
바퀴 둥지와 히드라리스크 굴을 모두 건설하고 생산준비를 완료하자.

파괴장 재가동 시간 3분 이하일 때, 가진 모든 병력을 가지고 정면으로 진출하자.
적의 저항이 그렇게 거세지 않다. 가볍게 처리하자.




딱 여기 까지다. 더 이상 진군할 필요가 없다. 길이 좁아지는 부분까지 모든 구조물을 파괴하고
병력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나머지 건물을 파괴하자.

이 과정에서 케리건이 낙하 주머니를 선택했다면, 지원 병력을 통해 기지를
더욱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중앙 지역의 구조물을 파괴하고 회군, 멀티 지역을 지키고 있는 병력을 제거하자.
자연스럽게 멩붕 업적을 달성하면서 멀티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동력을 복구한 자치령은 다시 파괴장을 가동시킨다. 데하카, 보고 있나? 일 할 시간이다!



2. 데하카와 케리건의 분업 체제, 나는 만들테니 너는 부숴라!



다시 데하카가 등장했다. 그렇다고 여왕님이 쉬는게 아니다. 본진 지역은 그대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돈 벌어서 뭐하겠는가? 멀티를 가져간 이후 연구하고, 병력을 만들자.

파괴장이 다가오기까지 시간의 여유가 있다. 데하카는 잠시 쉬게 두고 부족한 내정을 가꾸자.
다만 너무 여유를 부리면 파괴장이 본진을 집어 삼키므로 그 점은 유의하자.





데하카에게는 살모사와 같은 납치 능력이 있다. 심지어 끌어 당겨진 직후에는 기절 효과까지 있다.
이렇게 공성 전차를 끌어 당겨서 처리하면 병력을 아낄 수 있다.






이것은 납치 능력의 응용 버전이다. 유령과 공성 전차를 한번에 상대하기엔 아무래도 벅차다.
이렇게 두번에 걸쳐서 공성 전차를 당겨와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한결 수월하다.





이후에는 거칠것이 없다. 다만 여왕님이 계시는 군단 본진에 자치령이 공격을 해온다.

멀티 테스킹 능력이 필요하다. 데하카가 교전 중일 때 자치령의 공격을 수비하다 보면
두 곳중 한 곳은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입게되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이 점에만 주의하자.




결국 두번째 동력 연계기 파괴에 성공했다. 시간 조절을 잘 했다면, 이미 상당한 병력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놓았을 터, 그렇다면 남은 것은 공격 뿐이다.


3. 준비는 끝났다. 가자! 분열기는 바람앞의 등불 신세!



이제 화력에 부족한 점은 없다. 가진 병력을 총동원해서 빠르게 자치령의 기지를 정리해 나가자.
다만, 본진과의 동선이 멀어진 만큼 오고 가는데 시간이 꽤 소요된다.

짧은 시간동안 분열장을 파괴할 수는 없겠지만, 자치령 기지의 상당수를 정리할 수 있다.






다시 데하카가 일할 시간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데하카가 분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치령의 방어 수준이 보다 견고해졌지만, 우리도 양질의 원시 저그 병력을 지원 받는다.

병력 관리에 유의하며 전투를 진행해 나가면, 세 번째 동력연계기 파괴는 무리가 없다.





사실 세 번째 파괴장 발동 시간은 재정비 시간에 가깝다. 이미 분열기를 파괴하기 위해
부족한 점은 거의 없는 상태, 더욱 양질의 병력을 생산하며 기다리자.

이번 임무부터 사용 가능한 울트라리스크 변종 중 토라스크 변종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괴물같은 능력을 가졌다. 군단의 방패로 매우 적합한 유닛이다. 강력 추천!

또한 임무를 완수한 데하카도 본대로 합류해 전투에 동원할 수 있게 되었다.
데하카가 포함된 군단의 화력은 더욱 더 막강하다. 진군! 앞으로!






자치령의 수비 병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군단의 화력이 너무 강대해서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다.

사이오닉 파괴 장치를 없애는데 하등의 영향도 없으니 아예 일점사로 파괴하고
이번 임무를 마무리 하자.



업적 정보



1. 하늘에서 죽음이 : 임무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는 기본 업적이다.



2. 멩붕(멩스크 붕괴) : 멩붕 업적은 메인 공략대로만 진행해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그렇다고 노력이 아예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철저한 시간관리가 중요한 업적이다.

쌍둥이 일벌레와 자동 추출장을 선택한다면, 기지의 활성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자동 추출장의 경우 일벌레 하나로 25광물의 비용을 들여
3마리가 일하는 일반 추출장과 같은 효율을 자랑한다. 마치 기적과도 같은 수준.

일반 추출장이라면 광물 효율 때문에라도 일벌레 3기를 가스에 배치하는 것이 매우 부담이다.
그러나 자동 추출장이라면 초반에 부담없이 미리 건설, 가스를 축적할 수 있고
이는 바퀴와 히드라를 다수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3. 최상위 포식자 : 데하카를 위협하는 임무는 세 번째 동력 공급기 파괴 임무다.

첫 번째 임무에서는 죽을래야 죽을 수가 없는 수준이고,
두 번째의 경우 공성 전차만 잘 당겨오면 무난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 임무에서는 자치령 병력들이 대거 포진하는데, 데하카가 앞장서다 일점사 당하는
일만 없도록 하면 된다. 분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체력이 일정수준 이하가 되었다면
후방으로 후퇴하고 원시 울트라리스크를 앞세우도록 컨트롤 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