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미션명
심판 - 최후의 임무 세 번째
시작 조건
'하늘에서 죽음이' 임무 완료
주 목표
- 황궁 관문 파괴
- 히페리온 생존
보너스 목표
- 참호 진지 제거(3/3)




신규 유닛 정보



신규 유닛
없음
관련 업그레이드
없음




관련 업적



업적명
점수
업적 조건
심판
10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심판" 임무 완료
군단 수호자
10
히페리온이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고 "심판" 임무 완료
저그 러쉬
10
25분 안에 "심판" 임무 완료 (보통 난이도)
거기 있어, 내가 갈게.
10
"심판" 임무 에서 멩스크가 오딘을 레이너에게 보내기 전에 파괴 (어려움 난이도)




지도








미션공략



1. 이번 임무는 쉽지 않은 전투, 자원을 든든히 먹어라!


드디어 최종장, 이번 임무가 군단의 심장 마지막 임무가 되겠다.

자유의 날개에서는 본진을 방어하는 임무였지만, 이번은 전혀 다르다.
멩스크의 황궁을 손에 넣어야 한다. 그러나 멩스크의 황궁을 지키는 자치령의 병력이 예사롭지 않다.

이번 임무에서 모든 적들은 일반 유닛보다 능력치가 뛰어난 '정예' 병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작하자마자 일벌레를 마구 생산하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본진을 활성화 하자.
꽤 잦은 빈도로 자치령이 공격해오므로 방어준비를 단단히 하자.





본진 안정화에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면, 히페리온이 나타나
자치령 기지를 밀어버리고 해당 지역에 자리잡는다.

이후 히페리온을 사수해야 하는 새로운 임무가 부여된다.
이제부터는 자치령이 히페리온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꾸준히 신경을 써야 한다.



병력이 어느정도 갖추어졌다면 바로 3시 방향의 멀티 지역을 확보해야 한다.
이 임무에서는 많은 수의 병력을 양산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멀티 확보가 중요하다.



2. 히페리온 방어하랴, 멀티 수비하랴, 공격은 언제? 바쁘다 바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멩스크가 히페리온을 파괴하기 위해 창공의 분노 편대를 보낸다.
공격 병력을 보낸 직후 멀티 지역에 동시 공격이 가해진다. 양동 작전!

이 병력을 막기 위해 주력 병력을 멀티 수비에 보내면, 히페리온이 위험에 처한다.
그러면 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창공의 분노 편대가 히페리온에 당도했다. 다수의 정예 바이킹과 밴시로 구성되어
깜짝 놀랄만한 화력을 발휘한다. 대공능력이 취약하면 순식간에 제압당할 정도.

하지만 똘똘 뭉쳐있는 편대 특성상 감염충의 진균번식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한다.
감염충 단 4기만 있으면 모든 비행편대를 싸그리 잡아낼 수 있다.





이번 임무에서 등장하는 모든 자치령 병력은 정예병력이다.
전투 순양함과 토르와 같은 큼직한 병력들은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을 활용해 보자.

과거에는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군단의 자랑이 되었다.





첫 번째 참호 진지로 향하는 길을 거의 뚫었으나,
멩스크가 히페리온으로 다수의 전투 순양함을 보냈기 때문에 일단 회군했다.

지상 병력은 고름 변종 바퀴와 저글링으로 빠르게 정리하고,
남은 전투 순양함은 모두 군단의 병력으로 삼자.





지도의 중앙부근에 끊어진 다리가 존재한다. 다리 건너편에 다리 제어기를 파괴하면
끊어진 다리를 활성화시켜 반대편과 연결이 가능해진다.

이 다리를 활성화 하면 본진과 중앙 지역간의 동선이 크게 단축되므로,
다리 제어기를 반드시 파괴해서 끊어진 지역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자.





이번에는 오딘이 접근한다. 오딘은 상당히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므로
소규모 병력으로 달려들었다간 모든 병력을 잃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하지만 케리건과 병력이 일정 수 이상 갖추어져있다면 그렇게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임무를 헤쳐 온 실력이라면 무난히 막아낼 수 있다.



3. 오딘을 막았다면 이제 역공을 펼칠 차례! 기다려라, 멩스크!


오딘의 공격을 막은 이후에는 자치령의 공격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
이제 군단에게 기회가 왔다. 지금까지 파괴하지 못한 참호 진지를 모조리 파괴하자.

진즉에 길을 열어놓았지만, 수비에 바빠 공략하지 못했던 첫 번째 참호 진지부터 파괴하자.





이어서 두 번째 기지를 파괴하자. 현재 군단의 병력으로는 큰 어려움 없이 파괴할 수 있다.





세 번째 기지도 마찬가지다. 모두 해방시켜 군단의 위엄을 보여주자.






이제 황궁앞에 다다랐다. 이 지역의 화력은 가히 핵무장 수준이다.
인구수 200을 채운 공격을 가해도 병력이 조금만 분산된다면 자칫 전멸할 수도 있다.

케리건의 기술 중 '파멸'을 선택했다면, 아낌없이 사용할 때다.
적의 종심부에 '파멸'을 선사하면 보다 수월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황궁의 입구를 돌파한 군단, 이제 케리건이 황제를 독대하는데 막을 자는 아무도 없어보인다.
멩스크의 앞길에 최후가 도래한 가운데 군단의 심장은 이렇게 엔딩을 맞이한다.



업적 정보



1. 심판 : 임무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는 기본 업적이다.




2. 군단 수호자 : 히페리온을 완벽히 지켜내면 따낼 수 있는 업적이다.
자치령이 지속적으로 보내는 병력은 레이너의 병력으로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된다.

하지만 창공의 분노 편대, 전투 순양함 부대, 오딘 부대에는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멩스크가 위와 같은 병력을 보낸다면,
모든 병력을 불러들여서 히페리온의 방어를 단단히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적의 공격이 거세지만 탐지기 유닛이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관통 촉수나 가시 지옥을 4기 이상 배치하면 허무하게 터져나가는 자치령 부대를 볼 수 있다.

빠르게 중앙 지역을 장악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다.
지도 구조상 다리를 건너 중앙 지역을 장악한다면, 히페리온은 안전해진다.




3. 저그 러쉬 : 이 업적은 오딘 파괴 업적인 '거기 있어, 내가 갈께'와 연계해서 달성하는 것이
제일 좋다. 오딘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 잡아낸다면 관문 파괴도 어렵지 않기 때문.

만약 '거기 있어, 내가 갈께' 업적을 달성했지만 저그 러쉬 업적을 달성하지 못해 재도전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추천한다.

관통 촉수를 대거 생산한 이후, 히페리온 - 중앙지역 - 멩스크 궁전 왼쪽 루트로 이어지는 길을
뚫는다. 이후 담벼락을 타고 오딘이 버티고 있는 적의 종심부를 우회해서 궁전 입구만
공략하는 방법이 있다.

또는, 뮤탈리스크를 대거 생산해서 아예 공중전으로 제압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에는 상대의 헬의 천사와 토르와 같은 대공유닛에 주의해야 한다.




4. 거기 있어, 내가 갈게. : 이 업적을 노린다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오딘은 정확히 21분 즈음에 히페리온을 향해 출발한다.

즉, 21분이 되기 전에 오딘을 파괴해야 달성할 수 있는 과제란 말이 된다.
그렇기 위해 지금 소개한 공략과는 전혀 다른 공략이 필요하다.


1. 시작하자마자 모든 병력을 멀티 지역으로 보내 멀티부터 확보한다.
주어진 병력만으로 방어 병력을 몰아내는것이 가능하다.

기지를 활성화하면서 진화장 3개를 짓고 세 종류의 업그레이드를 모두 실행해준다.



2. 멀티의 방어는 가시촉수 다수로 해결한다.
가시지옥이나 관통촉수를 4기정도 같이 배치해주면 더욱 견고한 방어진을 만들 수 있다.

가끔 밴시가 공격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포자촉수도 2기 정도 확보해 놓자.



3. 창공의 분노 편대는 감염충으로만 막자.



4. 끊어진 다리는 무리 군주로 제어기만 파괴해서 연결하자.




5. 빠른 시간안에 중앙 지역을 확보해서 멀티와 동시에 히페리온을 안전하게 만들자.
멩스크가 보내는 전투순양함 부대는 여기서 방어할 수 있게 된다.



6. 울트라리스크 다수를 생산해서 공격 하자.
여기서 토라스크 변종이 압도적으로 좋다. 죽어도 되살아나기 때문에
자치령의 병력에게 큰 피해를 입히면서도 동시에 상당한 탱킹이 가능하다.

전투 순양함 부대를 막은 이후, 레이너가 이제 곧 자치령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다.라고
밝힐 때가 총 공격 신호라고 보면 된다. 더 이상 미루면 업적 달성이 불투명해진다.




6.오딘 공략
본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 겪어야 할 가장 강력한 시련이다.

가뜩이나 강한 오딘인데 행성 요새 2기와 더불어 토르, 골리앗 다수의 핵무장까지 가세해
가공할만한 화력을 자랑한다. 인구수 200을 채워도 순식간에 전멸당할 정도.

여기서 울트라리스크가 다수가 있다면, 자치령의 공성 파괴단이 자신의 골리앗을
범위 피해로 파괴해버리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아군의 울트라리스크도 치명상을 입지만,
토라스크 변종은 일정시간 후에 되살아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또 다른 방법으로는 관통 촉수를 이용한 방법이다. 사거리 11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관통 촉수를 진영 후방에 대거 배치하고 케리건으로 유인해내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그 밖에 사냥꾼 변종 맹독충으로 오딘과 휘하 병력을 초토화 시키는 방법, 뮤탈리스크를 통한
일점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이 가능하니 여러분만의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21분 30초만에 업적 달성! '거기 있어, 내가 갈게.'업적과 더불어
'저그 러쉬' 업적까지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