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팀입니다.


테라팀에서는 이제까지 많은 수호자 여러분들이 주셨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테라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겨울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들을 조금씩이나마 미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로, 그 동안 많은 수호자 분들께서 의견을 주셨던 새로운 컨셉의 할 거리 제공을 위해, 겨울에 어울리는 빙하 컨셉의 새로운 던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신규 던전의 이름은 ‘얼어붙은 성좌’로, 발데론 지역 공개 이후 듀리온의 음모를 추적하는 하스미나와 동료들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하하하! 일이 재미있게 흘러가는군”

 

                                                     <듀리온은 ”잘 있어라”는 말을 남기고 포탈 속으로 사라졌지만… 쫒아가 주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죠?>

 

 

얼어붙은 성좌는 듀리온이 오랜 시간 동안 실험을 지속하기 위해 모든 실험체들을 얼린 상태로 보관해오고 있었던 곳으로, 데모크론과 아르곤의 합성실험을 한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수호자님들은 이 버려진 듯한 공간에서 수상한 낌새를 포착하고 깊은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번 ‘얼어붙은 성좌’에서는 많은 수호자님들께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그 동안 테라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외형과 패턴을 가진 몬스터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외형의 몬스터와 함께 던전 플레이 본연의 재미를 위한 고민도 많이 했는데요,
얼음 컨셉의 던전과 새로운 외형의 몬스터에 맞는 핵심 키액션과 몬스터 액션의 강화에 신경썼으며, 수호자 여러분들이 몬스터의 연계 공격을 단계적으로 학습하며 패턴을 파악하여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를 새롭게 느끼실 수 있도록 고민하며 제작하고 있습니다.

 

 

듀리온이 만든 이 거대한 얼음 성좌에는 곳곳에 침입자를 막기위한 장치들이 존재합니다.

 

아르곤이 진화한 형태인 ‘카르곤’ 몬스터들의 등장, 그리고 ‘얼어붙은 성좌’ 던전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얼음을 활용한 미니게임까지, 수호자 여러분들이 그 동안의 던전에서 부족하다고 느끼셨을 만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충족시켜 보다 다양한 재미와 액션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외형의 몬스터와 던전 외에도 클래스의 변화와 새로운 시즌의 장비, 그리고 카르곤으로 진화한 아르곤 세력 부활의 이야기까지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오늘 알려드릴 테라의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다음 번 미리보는 테라 겨울 업데이트 이야기 2탄에서는 괴수/괴물형의 신규 외형을 가진, 네임드 보스 몬스터에 대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은 개발 중인 과정으로 실제 업데이트 시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 예고편 알림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테라 공식 카카오톡 친구추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