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때문에 병원 한번 갔다가... 약 타다 먹고 그래도 안낫아서 오늘 또 갔다왔는데요..

처방 받아온 약중에 물 위에 띄워서 삼키지 않으면 미친듯한 쓴맛을 내는 노~란 알약과

흔히 딸기시럽이라고 하죠... 그거 맛 이상한데 어디가 딸기인건지;; 암튼 딸기약.

그래도 저기까지는 양반이고.....

먹었다 하면 미식거리는 항생제가 껴있더군요...=ㅁ=삼키고 토한적도 있는데.

들고오는 내내 심란...먹기싫음.....

항생제 빼고 지어달라 할걸 그랬나 하면서도 처방대로 지어오고. 약 봉투 보며 심란..


점심이 맛있는 만두국이라 콜록거리면서도 좋~다고 먹고...

식후 30분 약 먹을 때가 되니 갑자기 증세가 사라지고 

빈사상태에서 명품 1급 3힐증 지팡이 치바힐맞은 것마냥 치유가......

그래서 안먹고 좀 지났더니 다시 목아파서 먹을까 생각하니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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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지금까지 안먹고 있습니다. 약먹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