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2-28 03:48
조회: 238
추천: 0
창게에 오랜만에 와보네요 ㅎㅎ반년넘게 만에 복귀해서 지금 무사와 광전을 만렙 찍었고, 57창기와 54정령도 곧 만렙이 되어가네요 ㅎ
일단 돈 잘벌리고 팟 잘되는 무사를 먼저 템 맞춰줘서 앵벌좀 하고 그담으로 창기/정령/광전 순으로 할 생각이에요 ㅋ
아무래도 창기랑 정령은 돈벌기가 쉽지 않아서 ㅠ
친추님들과 길드분들의 도움으로 황야6~7강 둘둘로 공하,검하 한번 가보고 바로 공상을 갔는데요.
팁도 많이 듣고 공략글도 한번 보고 가니 생각보단 어렵진 않더라구요 ㅎ
운좋게 3급대검과 3급경갑장갑을 먹어 7강,6강을 하고,
친구법사(본캐정령)와 친추광전(본캐무사)님과 함께 공팟으로 검상팟을 짰어요.
창기, 사제님이 오셨는데 두분이 커플이신것 같더라구요.
초반에 뭐 빛가루였나 암튼 이것저것 템이 몇개 나왔는데,
광전님이 주사위신이 들리셔서 다 드셨거든요ㅎ
근데 사제님이 한번만 더 드시면 힐 안줄거라고 협박(?)을 하시더라구요..
뭐 장난이겠거니 넘겼는데..
그담에 또 뭐가 나왔는데 광전님이 드셨어요.
그러니까 그뒤로 사제님이 말이 아예 없어지시더니 힐을 거의 피가 10퍼? 정도 남았을때 락온 하다가 풀고 하다가 풀고 하시더라구요; 치바는 아예 줄생각도 없고..;;
침묵속에서 진행중에 사제님이 독을 밟고 누웠어요.
그러더니 막 뭐라뭐라 궁시렁대시길래 광전님이 가능하면 힐좀 잘 주시면안되겠냐고 말을 했어요.
특히나 저는 방어구가 황야경갑6강, 킬리언신발7강, 3급장갑6강이라.. 방어가 5000밖에 안되다보니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없는돈 긁어모아 중독감소 귀걸이 두짝은 마련하고 갔는데..
암튼 좀 돌려말하시면서 딜러들 장비탓도 하시고..
광전님과 친구법사 둘다 방어구는 1급 7~9강이고 무기도 1급 8~9강 이었거든요..
저만 좀 스펙이 많이 딸렸는데.. 그래도 나름 공략도 많이 봤고 왠만한건 거의 안맞으면서 열심해 했지만..
왠지 저한테 "니가 스펙이 딸리니까 힐주기 싫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것 같아 기분이 많이 상했네요..
어찌저찌 진행하다가 중독 효과땜에 피가 빠지고 일반몹에게 한두대 맞아서 딸피 가까이 됐어요.
그래서 사제님 앞으로 갔죠.
사제님 캐릭 바로 앞에서 "사제님 힐좀 주세요ㅠ" 라고 까지 했는데
미동도 안하시더라구요;
결국 누웠습니다..
골렘, 툴사에서도 힐없었어도 안누웠는데.. 일반몹 구간에서 끝끝내 힐을 안주셔서 물약 쿨땜에 한번 누웠네요..
그래도 아무말 시비 안걸고 그냥 누워서 죄송하다고 했네요..
본캐가 정령인 법사친구가 완전 화가 나서 사제님한테 "저도 본캐가 정령인데요.. 힐러가 힐을 안주면 어떻게 하나요?"고 물었더니 사제님이 아예 말을 씹으시더라구요;
창기님은 얘가 오늘따라 좀 까칠하다구 죄송하다 하시고;
그래도 창기님한테는 꼬박꼬박 힐을 해주시더라는;; 단독 락온힐로..
결국 힐은 거의 못받았고.. 골렘때 사제님은 드리블도 안하시고 피하기만 하시고.. 힐은 당연히 못받았고;
창기님은 드리블도 없는데 무빙탱을 안하셔서 법사친구가 어글 뻇으면서 법탱으로 무빙해서 잡았네요;
알고보니 창기님 졸으셨다고;;; 흠;
어찌저찌 툴사까지가서 저랑 법사친구가 쫄 처리와 보조딜링하고 광전님이 메인딜 하셔서 겨우겨우 잡았네요..
툴사 잡고 템 루팅끝내고 사제님은 아무말없이 파탈하시더군요;
힐러없이 간거나 마찬가지 였던 제 처음 검상팟이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3급7강대검에 방어 5000방으로 처음 갔지만 진짜 민폐 안끼치려고 부적 다 쓰고, 주문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쫄구간에도 계속 찢어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힐없어도 물약 써가면서 했구요.. 참 씁쓸하더라구요.
그렇게 팟이 맘에 안들었으면 그냥 파탈하시던가 하시지.. 그래도 6시간 쿨은 아까우셨던가봐요..
그래도 하나 깨닳았네요. 검상 물약만 어느정도 구비되어있으면 힐러없이도 깰 수 있구나 라는걸요 ㅎㅎ
차단같은거 잘 안하는데.. 처음으로 해봤네요..
창기,정령 만렙찍고 인던돌면 진짜 공팟에서 친절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ㅎㅎ |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