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2-05 20:59
조회: 682
추천: 0
아는 지인분을 친삭했습니다..오늘한게 아니라 좀 됐는데요..솔직히 말해서 좀 꼴보기싫은면이 있고 해서 한건 맞는데..좀 우유부단한지라..
그냥 재미삼아 올렸네요..
포포리아에서 세글자영주길드(;)에서 창기사와 마법사와 정령사를 하구있구요..나름 테라 오래했다고 자부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뭐 암튼 이 길드 들기전에 저도 자유를 사랑한지라 공팟만 지원해서 인던가고 했었는데요..
그러다가 하루는 공상을 돌다가 정말 재미있는 분을 만났지요..
공미에 나오는 모자쓴 마녀 다들아시죠?
리셋을 하는데 인간형 몹들은 리셋이 다된듯한대 도베르만이 자꾸 안가네요..그래서 잡기로하고
멀리서 포획땡기는데 갑자기 레이더에 빨간색 마름모가 줄줄이;;
그때 그분이 정령님이었어요..그분왈 "아놔..김완선까지 내려옴.."ㅋㅋㅋ
마녀=김완선 ;;
생긴게 김완선처럼 생기고 마녀스킬중에 원안에있으면 댐지다는 스킬이나 지옥불 비스무리한 스킬이있어서
로브류들은 정말 싫어하죠..
다잡고나서 파티창에 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완선 쩐다 님진짜 웃겨요"김완선이란 그말에 빵터지고 그게 인연이 되어서 친추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뭐..한동안은 그 정령님과 공검도 돌고..근데 그분이 정령만 있는게 아니라 법사도 있고..광전도 있는분인데..
친한사이라면..(참고로 여자입니다)뭐 농담같은것도 할수있고..
좀 재밌게 지낼수있는건데..그분의 목적은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그냥 단지 탱커가 없어서..물론 제 착각일수도 있겠지만..평소땐 거래창에서 농담하고 언니안녕 오빠안녕 하다가
인던쿨 돌아오면 저한테 귓말로 뭐해? 공상돌래?검상돌래?그때서야..
어느정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자기가 필요할때..탱커가 필요할때..인던가고싶을때만 애기하고..인던끝나고 나서는
또 거래창에서 농담하고..그런일이 반복이 되니..이건 뭐 내가 탱노예인가..회의감이 들어서..
얼마전에 조용히 친구목록에서 그분이 접속해있는 와중에 친삭을 했습니다..
물론 친삭했다는 글도 그분 모니터 화면에 떳겠지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조금 후회는 되기도 하지만..그래도 그분 목적을 위해서 봉사해주는 봉사원도 아니고..
전 단지 그분과 친해지고싶었는데..그걸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한 그분이 야속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원래부터 노예가 싫어서 길드에도 안들고 오직 공팟만 돌고 인벤와서 동영상 공부하고
새로운 중형몹 공상 1넴2넴 공부하고 그랬었는데..
그분을 다시보게될땐 그냥 모른척하렵니다..
그냥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어떤 창기사의 이야기라고 말이죠..
EXP
139,774
(19%)
/ 160,001
경국경국 'ㅅ'
|
똥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