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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15:50
조회: 862
추천: 4
마인드를 바꿨습니다. (부제: 딜러를 죽이자)50만렙 시절부터 창의 데미지는 필요없다는 생각하에 인장창 6강이상 절대 하지않았고
58만렙 시절도 검광창 6강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 이상은 했으니까요.
헌데 얼마전에 60만렙 풀리고 나서 재탄창을 9강했습니다. 1억이 넘는 돈을 부어서요 ㅡㅡ
그리고 나서 몬스터 때려보니 크리가 막 2~3만이 나오던군요..위력주문서랑 뎀증 문장 박고요..
재미있었습니다. 광전사도 있어서 딜딸 쳐봤지만 창기의 딜딸은 또 다른 의미더군요.
여기서 잠깐!
저희 길드 무사형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전 전사의 사슬 중복 패치가 되었고, 저는 전사의 사슬4개를 끼고 길드에 딜잘하는
12강 신전무사형하고 같이 인던을 갔습니다. 80만 이상 터지면 어글 넘어가도 1초회수되고 그 이하는 어글 안튄다고
징징대더군요. 그러면서 그 무사형이 한다는 소리가 너무 재미없다.
이러면 창기도 재미없고. 너무 시시하다. 망패치다. 이제 사슬4개 끼고 어글 못잡으면 ㅂㅅ 창기지.
양산 창기나 좋아할 패치다. 이러더군요.
평소에 어글 잘 뺏다가 사슬 패치되고 어글 못뺏으니까 기분이 잡쳤나봅니다.
이상 어글 튀면 딜하면서 어글 뺏어가라고 머라하는 무사형이었습니다.
이번엔 길드에 회상9강 법사형 이야기입니다.
어제 발상을 갔습니다. 처음에 4인팟 가자고 하더군요.
제가 우겨서 5인으로 검투 하나 받고 인던 갔습니다. 검투가 극딜구간에 3번 죽고 결국 못잡았습니다.
4인으로 가자던 패기는 어디가고 못깨니까 검투탓만 엄청하는 법사형 ㅡ.ㅡ;;;
딱보니 후방병 걸린 법사형이었습니다. 위용 끼라고 좋게 말하니 자기는 나름 후방 잘잡는다고 하면서
알아서 잘한다고 합니다. 또 위용이 괜찮은거 알지만 재미가 없어서 후방크리 낀답니다.
2트라이째또 후방크리를 낍니다. 자세히 보니 옆딜 하고있습니다. ㅡ.ㅡ;;;그러다가 어글 한번 튀니까 엄청 도망갑니다;;
검투사님이 안죽어서 잡긴 잡았습니다.
이 글의 요지가 뭐냐.... 모든 딜러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최소한 70~80%의 딜러는 자신의 재미를 위해
파티의 흐름 따위는 없는겁니다. 심지어 창기사를 비난하기 까지 하고요.
느꼈습니다. 어글 꽉잡는것도 잼있지만 어글 아무리 꽉잡아도 재미는 별로 없습니다 요즘에는요..
또 미친듯이 작정하면 결국 빨쿠는 어글튀고... 그럼 또 어글 꽉 잡았다가도 어글 튀면 짜증나더군요.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인드를 바꿨습니다.
사슬은 1~2개만 끼고 치명타 위력 먹고 인던 돕니다. 딜용 문장도 좀 섞어줍니다.
보통 네임드에서 회당 9강급 딜러는 1~2회 튀더군요...물론 공팟 컨트롤 수준입니다.
저희 길드 숙련된 딜러분들은 회당 9강이라도 네임드당 어글 3~5회씩 가져가더랍니다.
일단 딜 잘나와서 잼있습니다. 또한 도발 한방에 안오는 상황이 펼쳐진다!? 그럼 그냥 도발기 마음편히 넣습니다.
어글튀어서 딜러가 쫓기고 딜로스 생기는건 그 딜러 책임으로 저는 이제 전가하고 싶습니다.
그러다가 뒤져바야 자기들 재미가 먼저가 아니라 파티의 흐름이 먼저라는걸 알테니까요
아니 왜 같이 게임하는데 딜러들 재미를 위해서 우리는 어글을 꽉 잡아야만 하는걸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저는 도발 안방에 안오면 그냥 어글 놔버리고 조바심 안내고 어글기 넣습니다.
심지어 저는 맹돌을 주력기로 넣어볼까 하는 잔인한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ㅡ.ㅡ
"창기님 어글좀 ㅡㅡ" 만약 이러면 그냥 죄송요 하고 뒤지라고 하고 저는 제 페이스대로 탱합니다.
왜냐!? 뒤지기전까지는 모르거든요 그사람들은... 그리고 보통 창기도 안해본 인간들이 저럽니다.
창기 있는 딜러들은 분명 수준급의 플레이 합니다. 창기를 배려하고 어글튀면 창기 옆에 붙고 딜조절하면서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뒤져바야 딜조절 합니다. 그리고 죽이는 재미도 쏠쏠할걸로 예측됩니다.
아직 죽여보지는 않았지만요.
우리 창기들은 딜러들 분종 끼면 분노유발 써주고 자리 잡으려고 처맛처맛 하면서 어글기 쓰고
딜러입장에서는 볼수도 없는 시야로 내장탱 벽탱 게임 하고있습니다.
허나! 개념 딜러분 말고, 일부 딜레기들이 우리가 사슬을 몇개 끼는지....창에 적대가 몇개 붙었는지
정령팟인지 사제팟인지 확인까지 해가면서 딜조절 한적있습니까? 오로지 자신들의 맥뎀! 재미! 를 위해서만 합니다.
원딜 후방크리에 근딜이 갈리던 말던... 자리잡을려고 데려가던지 말던지 뒤돌리기나 칼등을 넣고...
여지것 어글을 잡는것은 나의 창부심이고 나의 창기에 대한 이해도 이며 나는 어글을 잘잡을수록 잘하는 창기다
라는 생각을 머리속에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그런데 잘하면 그냥 그렇구나 정도이며, 어글 튀면 못한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왜 우리가 그래야 할까요? 잘해도 본전인 이 게임을요...
고로 결론은 우리만 우리창기들만 어글 꽉잡고 파티의 흐름을 깨지않도록 플레이하는걸 고려할 필요가 없단말입니다.
물론 어글 꽉잡는게 잼있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시는 분들은 그냥 어글놔버리고
자기 페이스대로 딜하면서 게임해보세요. (딜용 문장좀 박으면 진짜 재미집니다) 욕좀 먹으면 어떱니까?
내가 못해서 그 딜러가 죽을 지언정, 그 무개념 딜러한테 죽는걸로 화답해주는 통쾌함은
매우 짜릿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음 편합니다. 이제는 저도 제가 하는 제창기의 재미를 찾아서 게임을 하려합니다.
모두 어글관리는 내려놓고 마음을 좀 비우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길고 긴 잡설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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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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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