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굴라.자바시절까지만 즐기다 접은 고인입니다.

 

그동안 디아블로도 했고 오늘은 블소가 나와서 블소를 잠시 해보니

 

왠걸 접은지 한참지난 테라 생각이 나네요.

 

 

지극히 주관적이겠지만

 

그래픽 보고 놀라게 했던 테라. 첨에 캐릭터 생성해서 밤피르저택까지 입성할때 이렇게 재밌을수가!!하며 열심히 키웠었죠.

마우스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키보드로 즉시 슥슥 움직여서 피하고 떄리고 도망치고..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뭐 50만렙떄는 꽃게탕 끓여먹으며 지겨워하기도 하고..황미가서 할배도끼 한방에 헉헉대며 눕기도하고(법사)

 

뭐 디아블로는 1떄부터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므로 잘 하고 있습니다.

뭔가 그래픽이 놀랍거나 한건 아닌데. 이질감 없고 눈도 안아프고 편안하네요. 그냥 캐릭이고 배경이고 하나같은 느낌

전투야 뭐 늘 즐기던 그 방식 + 쾌감넘치는 타격감

쩌는 핑좀 어떻게 해주면 좋겠건만...컨트록이 안됨..핑이 너무 낮아서.

게다가 내 악사는 커터칼이 아닌 도끼로 찍어버린 너프를 당해서ㅠㅠ

 

블소는 음 화려한데 뭔가 눈알이 아프고 그냥 테라 생각만 납니다.ㅎㅎ

진짜 왜이리 아쉬운지..

 

 

전투도 재밌고..중형몹 사냥도 재밌었고

결투도 재밌는데...이상하게 뭔가 아쉬웠던 테라.

다시 할 엄두는 안나지만 테라 생각에 끄적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