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시간이 들쭉 날쭉 이여서...

퀴르도 고정이란 팟 자체가 없었고...
퀴르를 돌기 위해 우리 길드를 왔다가..
무기먹고 길탈..ㅋㅋ ㅜㅜ 하신분만 봤고

길드를 통째로 옮기고 나서는
그 길드에서 친하게 지낸분 부캐릭 까지
무기 드시는곳에 계속 따라 갔었는데 ..

어느 순간 보니까 ... 다들 탬 맞추고 노는데 ..

저만 정령겨우 하나 잡고 있더라구요...

머든지 던전 나오면 민폐끼치기 싫어서
공팟 트라이팟이나 그런곳 부터 다니는데 ..

먼가 숙 되고 나서 가면 쉬운 곳이라도 왠지 ..
내 정령이랑은 안가다가..ㅜㅜ
숙되면 같이 가자고 하는 기분이 느껴지고 ..

휴우... 고정팟 하는분들 꽤 있으시던데 ..
전 고정팟 가지는게 왤케 힘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