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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11:48
조회: 226
추천: 0
회개합니다.(사실 신은 믿지 않지만)
얼마전 은하영웅전설 한정판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후배에게 1권을 빌려줬습니다. 만화책만 봤다기에, "이런 명작을 아직 보지 않다니! 빌려가!" 라고 하면서 포장비닐을 뜯어 1권을 쥐어줬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와서 하는 이야기가, 동생이 시험을 끝내고(...시험일정은 아직 남아있습니다만, 자체 종료처리했다네요) 어서 2권을 내놓으라고 성화랍니다. (참고로 왠만한 대학 도서관에 다 비치되어있습니다. 해적판 을지서적 이 많을테고, 절판으로 악명높은 서울문화사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이타카판도 아마 신청하신 용자분이 계시다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p.s. 저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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