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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22:42
조회: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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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요리철학여자친구는 어떤 요리를 해도 재료의 맛을 잘 살려냄다 미역국을 끓이면 미역맛이랑 간장맛만 나고, 된장국을 끓이면 감자가 아삭아삭 씹히고 국물에선 딱 된장맛만 남다 돼지고기를 볶으면 돼지 본연의 잡냄새를 고기에 그대로 보존시켜서 조리를 함다 냄새 땜에 숨참고 최대한 안 씹고 삼켜야됨 하루는 여자친구한테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슴다 [자기야 니 미역국 어떻게 끓이노] [미역 뿔린 거 냄비에 넣고 물 붓고 간장 넣어서 끓인다 왜] [...다른 거 안 넣나?] [다른 거 뭐?] [멸치로 육수내는 거부터 시작 안 하나?] [아 맞나?] [지금까지 안 했나?] [응] 그날 이후 저능 요리 블로그를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직접 요리를 해보는 습관이 생겼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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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령사 체중미달(종족 : 호랑이)
테놀이 그리고, 보좌관이 낼름하다.
암살자 등짝좀보자
프로필 움짤 야애니 아님다. 이상한 기대감 가지고 쪽지 보내서 제목 물어보지 마세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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