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난 학교를 마치고 대학에 가려고 죽도록 공부했네.
그리고 난 대학을 마치고 일을 하기 위해 죽도록 노력했지.
그 뒤에 난 죽도록 노력해서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고,
그 뒤에 난 내가 다시 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죽도록 그 애를 키우려고 애썼지.
하지만 그 뒤엔 난 은퇴할 때까지 죽도록 일했네.
그리고 이제 난 죽어가고 있지.

그리곤 난 문득 깨달았네,
내가 살아가는 법을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걸.

이러한 것이 자네에겐 일어나지 않도록 하게나.
자네의 현 상황에 만족하고,
매일 매일을 즐기게나.

.....내 오랜 친구여.

돈을 벌기 위해 우리는 건강을 잃고,
그리고 그 건강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돈을 잃네....
우리는 마치 절대로 죽지 않을 것처럼 살지만,
우리가 죽을 땐 마치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것처럼 죽네.

삶이란 건 치열하고 잔인한 거지만,
그 과정속에서 하루 하루의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많더라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한 순간 한 순간.
타인에게 따뜻함을 건네어주고, 그리고 상대방을 향해 미소지어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도 그런 삶이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