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감옥문이 열리자 사람들은 일제히 짐 싸서 우르르 밖으로 밀려나가는 분위기......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던 분들이 제각각 자신의 길을 가시는 걸 뒤에서 바라보는 마음이 착잡하네요.

난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원래대로, 그냥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곳에 혼자 떨어져 아무의 눈에도 띄이지 않고 조용히 홀로 살아갈까도 싶고......,

정든분들 따라갈까 아니면 남들 사귀기 힘들어 다른서버로 이전하기 힘들겠단 분들 위해 남아 드릴까.

서버통합을 해 버렸다면 차라리 이런고민 안해도 될텐데 말이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