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집중자세 스킬에 표기되어있는 설명으로 보면..

 

집중자세는 힘을 50 증가시켜주는 대신에 공격속도를 30% 저하시킵니다.

 

아시다시피 블루홀의 어설픈 기획력으로 표시에는 공격속도 30% 저하이지만..

 

물러서기뿐만이 아닌 또 하나의 회피기로 간주되는 이탈공격등의 모션뿐만이 아니라

 

덫깔기, 각종 주문서 읽기등이 모두 30% 느려지는 기이한 현상(?)을 보여줍니다. [저는 버그라 단정합니다.]

 

따라서 현재 집중자세를 켜는것은 공격속도30% 저하가 아닌, 모든모션 30 느려짐으로 간주해야 맞을것입니다.

 

여기에서 주어진 조건으로만 한정해서 볼때..

 

힘 50으로 증가되는 공격력이라는 득과 모든모션 30% 저하라는 실이..

 

과연 궁수가 만족할만한 포인트를 찾는것이 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격력 표시창에 나온 데미지 증가량으로 보면

 

집중자세로 인한 힘 50증가 = 약 23%의 공격력추가로 보여집니다.

 

평타만 1초에 한번 공격하는 궁수가 100대 공격한다고 가정하면 총 100초

 

집중자세를 켜게 되면 1.3초가 걸리게 되고 같은 시간에 약 77대 공격하게 됩니다.

 

데미지를 100으로 보면 100대 공격시 10000데미지

 

위의 집중자세를 23% 데미지 증가로 가정시 켜고 공격하면 123데미지 x 77회 =9471

 

예. 맞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평타가 아닌 독화살, 징표 모든스킬의 공격기회비용을 고려한다면

 

집중자세를 켜고 공격하는것은 생존력을 논외로 하더라도 6~7%의 DPS 감소될것이라고 추정됩니다.

 

하지만 가장 강력하고, 궁수 공격력을 책임지는 두 차징스킬.. 집중사격과 관통사격을 포함시키게 되면..

 

얘기는 180% 달라집니다.

 

두 차징스킬의 데미지를 10000으로 가정하면 집중을 켜게되면 12300이 됩니다.

 

집중자세 키고 4회 공격은 집중끄고 5회공격과 비슷하다는 겁니다. (49200 ≒ 50000)

 

같은 원리로 집중자세 키고 40회 공격은 집끄고 50회와.. 400회는 500회와..

 

같이간 근딜러가 폭군이 날뛰느라 잘 붙지 못하고 공격을 더디게 할경우..

 

같이간 법사가 실수로 누워버려서 딜을 못하고 있을 경우..

 

내 무기의 데미지가 약해서 보다 많이 공격해야할 경우..

 

이 차징 횟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차징을 하는시간은 집중자세를 켜고 끄는것이 모두 동일합니다.

 

약간의 후딜은 세발당 한번씩 속사의 연쇄로 끊는다 하더라도..

 

집중사격과 관통사격이 없다면 집중자세에 관해 언급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끄세요]

 

하지만 궁수 뎀딜의 근간을 이루는 두 차징스킬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리고 집중자세의 생존력과 어그로 핑퐁은 정말 아무 상관 없습니다.. ;

 

항상 보스를 기준으로 10m 내외에서 공격하면 장판랜덤공격도, 휘둘르기 공격도 해당 안됩니다.

 

맹돌등의 공격을 행할시에는 그냥 뛰어다니면 됩니다. 집중자세와 이속.. 전혀 상관 없죠. 걍 간격 유지하며 뛰세요.

 

 

집중자세를 무조건 켜야한다는것은 아닙니다. 파티원 부활할때나 마나포션을 다쓰고 평타를 칠때나..

 

기타 위험한 상황에서까지 굳이 키고 하란게 아닙니다. 막말로 지인팟, 고정팟으로 다니는분들은

 

안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비효율적입니다. 미완성된 현재의 TERA에서는 말이죠.

 

켜던 끄던 상관 없습니다. 저도 본캐는 궁수니 같이 파티할 일은 없으니 상관 없겠죠.

 

근데 가만 두고보니.. 공속이 느려서 답답한 일부 사람들이 "끄는게 당연하다..." 까지

 

여론을 몰아가는게 답답해서 글을 자꾸 적게되네요.

 

다른것(different) 과 틀린것(wrong)은 엄연히 차이가 있는 말입니다.

 

이것을 구분못하고, "집부심 쩌네.. 어쩌네" 이런 유아틱한 소모성의 의견만 아니라면..

 

생각이 다르신분의 의견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