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래 전에 나왔어야 할 정보인데,

의외로 모르는 분이 많으셔서 늦게나마 씁니다.

제목만 검색해서는 정확히 나오지 않던데,

혹시 중복이고 자신이 아는 정보라면 그냥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1. 수면 문장.

수면 - 10초.

아시다시피 마법사의 메즈 마법입니다.

그런데 10초라서 쓰기가 애매합니다. 폭군 기준, 10초 동안 힐러나 주문서 부활을 할 경우, 미리 누운 사람 근처에 부활시전자가 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문장을 셋팅하면 15초로 늘어납니다.

수면  - 15초가 되면 메즈 캐릭이 두 명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위치에서 뛰어와서 부활하고 힐 주고 버프 줄 시간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메즈를 하실 경우, 사제보다 마법사가 먼저 시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마법사의 경우 딜링을 하기 위해 메즈 사정거리 안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파티원이 죽으면 바로 메즈로 가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메즈를 사용할 때는 신속 상태에서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몬스터가 도망가기 일수)

메즈기는 막보뿐만 아니라 불카 소환몹 재우기, 개장수 재우기 등등 15초가 되면 새로운 마법 하나가 추가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꼭 장착하시길

 

2. 황금미궁 절대규칙

 

얼굴 쳐다보지 마세요.

마법사들은 미궁 보스들 특수기술에 대부분 한방입니다. 시전 시간도 짧아서 피하기 쉽지가 않죠.

그런데 상대방이 온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대부분 피해집니다.

그러니 생각을 바꾸면 생존율은 물론 딜링 역시 올라갑니다.

모든 미궁 보스몹의 특수기는 대상 캐릭터의 정면에서 시작됩니다. 탱커를 보다가 갑자기 내 얼굴을 쳐다보면 뭔가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행동(딜링, 부활)을 취소하고 옆으로 피하시면 됩니다. 이 때 미리 회피기 쓰지 마시고 온다고 생각하고 특수기 시전되면 회피기 쓰면 됩니다. 대비만 하고 있으면 시간 충분합니다.

어차피 거리는 10에서 14미터로 유지하고 계시니 다른 공격은 별로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얼굴 쳐다보면 옆으로 피한다.' 이것만 지키면 거의 죽을 일이 없습니다. 보스 특수기 쓰는거 확인하고 움직이시면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킬도 미리 취소를 해놓으셔야 피하기 좋습니다.

 

3. 딜링

 

어느 공략에서 정말 안전할 때만 신속시전 후 모든 마나를 쏟아부어라라고 본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게 맞다고 생각했으나, 유저들의 수준이 올라간 지금은 그렇게 했다가 다음부터 그 파티랑은 못 돌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실 겁니다. 계속 평타만 치다 스턴이나 다운을 기다리는 법사들 있는데 그러지 맙시다. 빨리 끝내고 퇴근해야죠.

그냥 꽃게 잡듯이 딜링하시기 바랍니다.

각자만의 싸이클이 있을 테니 그건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속 상태라면 지옥불 막 꽂아도 됩니다.

위의 2번만 잘 지키시면 그냥 꽃게 잡듯이 때려도 별 문제 없습니다.

지옥불을 쓰다가 몬스터 얼굴 보이면 취소하겠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든 취소한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두 가지 도트 스킬 중에,

오염의 저주는 되도록 안전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후딜이 길어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 도트 스킬인 불타는 숨결은 움직이면서도 가능하니 쿨마다 걸어줍시다.

 

또 하나, 미궁의 모든 보스는 중앙으로 달려갑니다. 이게 분노상태면 무지 빠릅니다. 그러니 딜링은 될 수 있으면 중앙보다는 외곽에서 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익숙해지시면 자연스레 이동쿨에 따라 중앙이고 외곽이고 조절되실 겁니다.

 

4. 크리스탈

 

미궁의 경우는 황금로브 기준 상점표 인내로 충분합니다.

인내 녹색 껴봐야 2방 될거 3방 되지 않습니다. 똑같이 2방 될거는 2방, 한 방은 한 방입니다.

딸피로 살아남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공격 세팅은 기본적으로 전투의 속도. 필수입니다.

다른 크리스탈은 후방 크리로 하시든, 중형 데미지 올리는 걸로 하시든 각자의 스타일대로 하세요.

또 하나 고민할 크리스탈은

'몰아치기'입니다.

후방 크리 후 일정 마나가 회복되는 크리스탈인데, 와~ 좋다 할 정도는 안 됩니다. 그나마 엠회복 크리스탈보다는 나은 정도니 각자 사용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5. 그 외

 

막보에서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파티원을 급히 살려야 한다?

이럴 때는 신속 꼭 쓰고 부활주문서 씁시다.

신속 쓰면 부활도 빨라집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빨라지니 급한 부활은 꼭 신속 쓰고 합시다.

 

6. 마치며

 

폭군 드랍률은 그야말로 극악.

저 같은 경우,

안 되도 80번 이상은 간 것 같은데 폭군템 드랍하는 거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워낙 운이 없는 것도 있지만,

많이 본 분이라고 해봐야 3번에서 4번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한달 내내 들어가봐야 운 좋으면 열흘에 한 번, 운 없으면 저처럼 한 달 넘게 돌아도 폭군템은 못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큰 기대하지 말고 가세요.'

이게 가장 중요한 팁입니다. 너무 열심히 돌다보면, 저처럼 이제 미궁도 시들해져서 가지 않게 됩니다. 꼭 시간맞춰서 빠듯하게 가실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