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피를 내가 하진 않으니까 막피꾼들의 심리를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빨리 생각을 해보면 이런 것이 있을 듯 싶음.


- 나보다 우월한 상대방이 방심한 틈을 타서 기습을 하기때문에 내 실력에 비해 손쉽게 이길 수 있음. 

- 무기력해보이는 상대방을 보면서 우쭐해 할 수 있음. 


두 가지 말고 뭐가 더 있는지 모르겠음.

어쨌든 중요한 요소는 기습이라는 요소와 승리시 우쭐함이라는 요소라고 봄.

문제는 상대방이 원치 않는 경우가 있다는 건데, 이런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싶음.



- 무법자를 켤 때 연맹에 가입하는 것처럼 천골드 정도의 골드를 냄. 죽으면 이 골드가 상대 무법자에게 주어짐.

- 무법자를 켠 사람끼리는 마을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싸울 수 있음. 인던/전장은 다른 파티원이 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제외함. 무법자를 켜지 않은 상대방은 공격할 수 없음.

- 무법자끼리 파티를 맺을 수도 있음. 파티원끼리는 공격이 안됨. 무법자간 파티 신청은 옵션에 ON/OFF 기능을 넣어서 승패가 갈리려는 순간 파티신청을 하는 악용을 방지함.

- 무법자를 켠 다른 상대방을 발견하여 잡은 경우 킬/어시스트 포인트에 따라서 죽은 사람이 냈던 골드를 파티원에게 분배함.

- 무법자는 다른 무법자에게 죽지 않으면 꺼지지 않음.



이렇게하면 무제한 PVP 하고 싶은 사람끼리는 하고 다닐 수 있고, 골드벌이라는 자기들 나름대로의 명분도 생기고, 원치 않는 사람은 공격조차 안되고, 골드가 소모된다는 패널티도 있게됨. 기습도 가능하고 승리시 우쭐함도 느낄 수 있음. 어떰?


활성화를 핑계로 무법자를 켠다고 위에서 언급한 것을 제외한 다른 추가적인 보상을 주는 것은 반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