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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17:49
조회: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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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힐러 쓰레기라고 부르는님들얼마전에 발더하급 간 에피소드 하나를 들려드리죠.
상급때문에 지쳐서 가볍게 다녀올겸 힐러로 하급을 지웠했습니다.
다른 자잘한건 넘기고 막보앞에서
"포 누가 쏘실래요?"
아무도 대답없음
"누군가는 쏘셔야되는데요"
역시 전부 대답없음
"거울을 제가 하기때문에 포까지 쏠수는 없으니 경험없더라도 한번 쏴보세요 아무나"
아무도 지원안하다 검투님이 반강제로 하게됬음
포쏠 타임 전에 "검투님 검투님 가서 포 대기!!"
하지만 대꾸도 않고 딜딸만 치고계심
파티 전멸, 전 자부로 부활
"앞으로는 미리 대기하시다 쏘세요."
다음 트라이도 역시 같은상황. 제가 바닥 힐한번 드린후 제빨리 달려가서 포까지 쏨.
포쏘고 쪼르르 달려왔건만, 그 새를 못넘기고 딜러들 몰살.
"-_-;;;;"
"아니 왜 인상을 쓰세요??포 아무도 안쏴서 쏴드렸건만?"
"힐러님 피빠지는거 안보시나요?"
"포를 아무도 안쏘셔서 제가 쏜건데요?"
"다른팟은 힐러가 포랑 거울이랑 다 쏘고도 힐만 잘하시던데요?"
남들 다하는 포한번 못쏴서 힐러까지 포쏘러 가는데, 그 잠시의 시간도 못버티고 눕는 딜느님 주제에 이런소리를 하더군요.
힐러가 거울이랑 막포 쏘는 경우는 봤지만 포랑 거울을 전부 전담하는 경우는 대체 어떤경운지 구경이라도 하고 싶더군요.
딜러는 극딜만 잘한다고 딜러가 아닙니다. 더더욱 신던전에서는 상황에 맞게 할건 해야죠.
만약 자신이 고강 무기로 멀뚱멀뚱 서서 스킬버튼이나 눌러데는 딜러님이시라면. 남탓은 하지마세요.
그럴 자격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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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