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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2 12:51
조회: 699
추천: 2
어그로 시스템 말인데무조건이란 명제하에 와우가 옳다는게 아니고 만약에 무한도전이 최고 인기의 버라이어티야 니들 수준에 맞게 비교해 줄게 무도가 거의 리얼 버라이어티의 정석이라고 칭송을 받는거지. 근데 타방송사에서 무도 벤치마킹한 프로그램을 해 무도가 끝물이라 재미가 시들해져서 난 그걸 시청하고 있어. 근데 2% 부족한게 아니고 98%가 부족한거야.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개그맨들이 나와서 보고는 싶고 보고 있긴 한데..
제작진이 발연출에 발편집을 해서 절치부심하면서 애써 보고는 있는거야 그럼 당연히 같은 포맷으로 하고 있고 교과서적인 무도가 선행 프로그램이니까 비교 할수 있는거야 비단 이런 티비쇼프로 뿐만 아니라 영화도 드라마도 소설도 모든 메스 미디어는 항상 비교당하고 저울질 할수 있는 대상이 있고 비판하고 그러는거야 무조건은 아니지만 말야.
예로 렛미인 이란 흡혈귀를 소재로한 멜로 소설도 2008년 스웨덴이 먼저 영화화 했고 작년에 헐리웃에서도 리메이크를 했어. 분명 스웨덴판과 헐리웃판은 같은 소설 원작이지만 분위기면에선 확연히 달라.. 다른 영화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충분히 비교할수 있고 비교 당하고 비판할수 있는거야
반대로 후속작이 더 잘하는 경운 극히 드물지만 더 잘했다면 더 많은 칭송을 받는거고.
게임도 별개가 아니야.
와우는 자타공인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한 mmorpg야. 와우를 능가하는 게임이 국내든 북미에서든 나오기전까진 와우는 항상 비교대상의 우위이며 표본이며 교과서지.
와우를 했다는 것에 대한 선민의식은 없어 그런게 있을리가 있겠니? 누구나 할수 있는 오픈되어 있는 게임인데. 취향차이지.
하지만 와우를 해본 사람은 알아. 굳이 에버퀘스트까지 거슬러 가지 않아도 돼.
저렙 인던부터 만렙 레이드 인던까지 모든 확장팩을 통털어 수십 혹은 기백개 가까이 되는 인던이 있지만 중복되는 태틱 거의 없이 얼마나 황홀하게 유저들을 맞이 하는지 말이야.
테라? 저렙때 처음 만나는 중형몹부터 아카샤까지 보스들 택틱은 필드 중형몹들의 반복일뿐이야.
나는 생각을 하다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누적 어그로가 아닌 순간 핑퐁 어그로 시스템에 있다는 것을 자각한 것이고.
그래서 내가 클베부터 4년간 즐겼었던 와우를 곱씹어 보니 그 다양한 택틱안엔 바로 누적 어그로가 베이스 라는걸 깨달은거지. 난 탱커였어 그렇기에 누적어그로가 얼마나 기가막히게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라는것도 더 잘 아는거고,
테라? 쉽게 말해서 애정이 있어서 까는거야 나 지금도 테라를 하고 있고 앞으로 갈아탈 대작이 나오기 전까진 솔직히 계속 할것 같아. 이미 mmorpg에 길들여진 영혼이라 다른 게임은 못하겠어.
그렇게 훌륭한 와우일지라도 4~5년간 하다보니 테라가 주는 새로움이라는 설레임 단 한가지 만으로도 테라를 택하게 된것이고.
그래서 기왕이면 이런류의 의견들이 정말 개발진이 수렴해줘서 와우처럼 유저들과 소통하고 진화 하는 게임이 되면 하는 바람이지.
블리자드 양키들은 유저들이 말도 안될것 같은 아이디어를 얘기 해도 자기들이 판단해서 획기적이면 그걸 꼭 다음 대규모 패치에 실용적으로 재디자인에서 시스템을 넣지.
하지만 국내 개발사들은 권위의식 쩌는 군주처럼 유저들 위에 군림 하려만 들고 두귀 두눈을 막고 있기에 그게 답답할 뿐이야.
신문고라는 인벤에서 정말 좋은 취지에 게시판을 만들었지만 결국 이 수많은 문제점을 어필하는 유저들의 의견이 수렴된건 거의 없다고 봐.
언제까지 이따위 국산게임을 돈내고 할거니? 매달 2만원 이상 결제 하는건 다른 상품으로 치더라도 아주 큰 고객들이야.
우리 모두 권리를 찾자고
더불어 누적 어그로 시스템은 정말 진리야 얘들아. 알고좀 덤비자.
55렙 인던이 나와도 결국 보다 높아진 체력과 보다 강해진 무기를 우리는 들고 보다 높아진 체력과 보다 한방이 쎄진 그전에 늘 겪었던 비스무리한 택틱의 보스들과 우리는 또 마주할거야. 누적이 아니라 순간 어글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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