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예전 켈사이크 상급 시절을 보자.
대부분 탱커가 리딩을 했고 그시절 탱의 딜링조차도 중요하게 여겨졌었던
다크아이 무기 시리즈의 멤버들은 안다. 
리딩을 담당하는 인원과 힐러는 전 파티원의 버프창을 모두 다 봐야한다는걸...


그때쯤 지나서 무기가 1, 2, 3단계가 나오고 버프도 자꾸자꾸 늘어나더니
이젠 특정 버프 몇가지가 두줄째로 나오게 해놨다.


물론 지금도 버프창 꼼꼼하게 다 보면서도 손가락 쉬리릭 돌아가는 인종들이 있긴 있으나
그러기위해 버프창 크기를 조금이라도 늘리는 순간엔 화면이 반타작이 나버린다는거...

어떤이들은 아예 보지않기에 중요성이 없을수있으나
자기 버프창은 다들 보겠지. 그것조차 안보면 이글보지마시고.


기본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버프를 하나로 줄여서 마우스 오버하면 보이게 하던가.
딱히 나와있을 필요 없는건 좀 다른식으로 표현하던가.

뭔가 조치를 좀 하자.


켈사시절에도 동영상 뭔가를 찾아보면 이 화면이 버프확인을 위한건지 게임을 위한건지
모를정도로 빼곡한 동영상이 몇가지 보인다.

난 정말 테라 그래픽때문에 하는데...!!!



공감 안해줘도 좋지만 영자님들은 이말 잘 새겨듣길!
새로운 스킬 나와봤자 또 버프창에 올릴꺼고 이벤트 나오면 또 버프창에 올릴꺼고
피시방 이벤트 하면 또 버프창에 올릴꺼고
죄다 버프창에 올릴거! 지금도 그러기에 반성하라고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