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파파엘엘엘을 다시 만들어 냈습니다.

이미 삭제까지 했었을 정도로 힘들었던 캐릭을 다시 부활시켜 만들었던것은 인증글 작성자들이 참 대단해보였고

그래서 저도 나름 잘 정리한 글을 만들어보고자 했기에 비교를 위한 샘플을 다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그동안 위엘 육성팁을 작성했던 글이 팁게에는 조회수 12000번 마법사 게시판 5천번이 넘었었고,

이제는 위저드 내의 극딜트리라 불렸고 그래서 엄청난 뜨거운 감자였던 위엘과 파엘에 대해서

이미 많이 늦었지만 앞으로 플래이 하게 될 초보자분들을 위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최대 레벨이 245이고 플래이 시간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제가 잘못알았고 그래서 많은 초보자들에게 혼란을 주게 될 정보가 있다면,

많이 지적해주세요. 그래야 정보가 제대로 됩니다.

아 그리고 이 글을 보시고 배부른 소리라고 하실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위엘과 파엘의 입장에서 서술하는것이기에 그러셔도 이해하겠습니다만

비방은 사절합니다. 더욱이 저는 위저드만 한게 아니라 밀리계열의 아처도 해보고 하는 말이 있거든요

 

 

시작합니다.

 

 

1. 위파파엘엘엘에 대해서

 

   가. 한때 각광받던 극딜트리 위파파엘엘엘, 왜 사라졌을까?

 

        12월부터 인벤 마게를 쭈욱 봐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거의 90% 이상의 이유가 딜량차이 때문입니다.

        그중에서 특히 프로스트 클라우드의 데미지 차이에서 수 많은 파엘들이 심각한 현자타임에 빠졌겠죠

        퀵캐스트의 50% 데미지 증가... 이것은 위저드 내의 양날의 검이었고 그래서 이것을 조정을 해야함은 분명했으나

        유저들 사이에서도 함부로 말을 꺼낼 수 없던 이유는 아무리 데미지 증가율을 감소시킨다 한들 밀리계열에 비해

        데미지가 많이 모자라고, 또한 밀리계열에 비해서 비효율적으로 전투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딜러트리는 많이 있는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딜트리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게 상향을 이야기 하는게 맞는것인대 전혀 그러지 않았어요.

        고대 그리스의 소피스트들이 하는 궤변만을 늘어놨습니다. 논리인것같으나 알고보면 논리가 아닌 말을요.

        거기다 게시판 내에서 정치질만 하더군요..  그렇게까지 해서 인벤 경험치 얻어서 렙업하고 싶었나 싶더군요.

        그래서 영양가 없는 말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의 여러분은 위위위 기반의 테크트리는 엘엘엘 말고도 많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위위위 이후에는 갈 길은 무궁무진했는대도 그저 퀵캐, 퀵캐...

        다른 게시판 가면은 서로가 최대한 한목소리 내고 '이번엔 너네가 상향 받자' '우리 다 상향받자'

        이러면서 상향 받은 개수만 봐도 우리보다 훨 씬 많아 받아갔는대 말이죠.

        

        그러다보니 정작 상향을 이야기 해야할 직군들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이 고레벨이 되어가는대 여전히 딜량은 떨어지고 파이로의 경우는 이미 50인던에서부터

        '내가 딜을 넣는건가.. 마는건가..' 하는 번뇌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는대 속성까지 뒤통수를 치네요..

        다른 위저드 직군도 딜링이 엄청 안되기는 마찬가지였지요. 그 사이에 밀리계는 팍팍 치고나가는대

        우리는 깨작깨작 거리고있으니까...

        거기다 고레벨 몬스터의 마법방어력 패치까지.. 우와.. 저는 그때 당시 그 정도의 레벨은 아니었지만

        이 게임은 위저드를 너무 차별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지의 탑이 나왔습니다.

        수 많은 유저들이 엄청 기대했다가 배신당하고 게임을 접게 만든 귀신같은곳이죠.

        근대 1층부터 속성이 뭐? 화속성? 거기다가 왜이리 체력돼지들만 모였나요?

        자기가 가진 스킬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지게 되고, 아무리 마나를 초 대량으로 쏟아부어서 딜링을 한들

        데미지가 비교되고 따라가지를 못하니.. 봉인을 하거나 게임을 접거나 둘 중 하나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미션의 주 무대가 카타콤에서 샤울레이와 성당으로 바뀌었던 점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나. 파이로맨서 무엇이 문제일까?(지극히 주관적 견해이며 2서클까지만 다루겠습니다.)
 

         쓸데없이 긴 스킬모션 딜레이, 좁은 범위, 매우적은 타격개체수, 일회용 비닐같은 스킬과 데미지.

         대표적으로 쓸 수 있는 표현을 가져다 붙이면 이렇게 되겠고, 스킬 하나하나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가) 파이어볼

              파이로맨서의 가장 주력된 스킬입니다. 15초 쿨타임에 오버히트 2, 레벨에 따른 단타 수 증가.

              그러나 정작 실전에서는, 파플에서는 근접 케릭터라도 있으면 쳐짐과 동시에 봉인수준..

              맨유와 레알의 경기를 방불케하는 광경에.. 아무 의미없이 소모된 내 마나..

              초 접근전 스킬에 설치/소환형 스킬, 무자비한 딜레이(파볼2구 소환에 최단시간 3.5초)

              솔플에서는 쓴다 쳐도 한 구당 최대 타격개체수 2~3개체(실제로 3개체까지 하는걸 145에서 해봤습니다)

              특성: 화염 디버프는 50%의 확률 치고는 매우 높게 화염 디버프가 붙으나 쿨타임 23초로 8초 증가에

              화상데미지는 내 파이어볼의 1/3~1/4수준...

              짧게 짧게 써서 지속적인 딜링을 낼 수 있음은 좋은것이나 후반에 가까워 질수록 몬스터의 체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대 이 딜량만으로는 얼마 깎아내지도 못하지요..

              파이어볼은 본인만 이동시킬수 있으면 좋겠고, 소환개체가 1번 시전에 두개로 늘어나거나

              타격가능 개체수가 증가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플레임 그라운드 같이 원거리 시전이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최소 저 세가지 중에서 하나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나)플레임 그라운드

             파이로맨서의 주력 장판기.

             그러나 너무도 심하게 느린 틱수에 좁은 범위..

             1레벨 기준 16초 지속인대 16초가 모두 다 지나가도 제대로 잡아내지도 못하는 수준의 딜량.

             스킬 레벨이 아무리 높아봐야 비효율적이고 그저 1레벨만 주고 쓰는 스킬

             범위 좀 증가시켜주세요.. 틱수는 아예 레벨비례로 고정시키거나 빠르게 해서

             좀 더 빠르게 공격을 하게 해주세요!!

 

        다)플레어

            몬스터의 어그로를 가져올 수 있고 화상 등의 지속적인 화염 데미지를 입고있는 몬스터에게 사용가능

            강철의 연금술사 로이 머스탱 대령의 간지나는 모션을 본뜬듯한 스킬

            그러나 알고보면 현실의 라이터 한번 켰다가 바로 끝것과 같은 데미지에

            정말 데미지 설계가 너무 아까운 스킬..

            안그래도 사용 조건도 까다로운대.. 데미지도 평타 한방 때린것과 비슷하게 들어가서

         쓰지도 않는 스킬

            (개인적으로 이 스킬 데미지 설계한 사람은 월급 루팡이었음에 틀림없음)

 

       라)인첸트 파이어

           화염속성 공격력 증가와 평타에 한대가 더 묻는 좋은 효과를 가진 스킬.

           그러나 화염속성 공격력 증가는 매우 미미하며 특성으로 배우는 화염속성 저항을 깎아내는것은

           딱 스킬을 시전했던 그 당시일 뿐이고.

           그렇다고 스킬을 시전했을 때 이 스킬의 효과를 받는 범위는 너무도 좁고..

           최소한의 범위 확장과 오오라로 기능을 하게 해서 속성저항감소가 지속적 운용이 됬었다면 좋았을걸..

           거기에 욕심 조금더해서 화염저항 -50%였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고정으로 50 깎는게 아니고..

           고정으로 50 깎아내는거 체감 없습니다.. 정말 없습니다.

           초반에 평타로 사냥하면서 렙업을 하기에는 그래도 유용한 스킬.

 

       마)파이어월

           조인트 패널티와의 연계시 데미지 중첩으로 인해 매우 좋은 시너지를 가지는 스킬

           딱 거기까지가 좋고

           기본적으로 스킬이 가지는 자체 데미지는 아예 없으며 마법공격력에서 나오는 데미지뿐이고,

           공격횟수가 몬스터의 광방비만큼 차감이 되서 사용하려면 최소 10레벨, 정말 쓸려면 15레벨이

         아닌 이상은... 쓰라는 거니 말라는거니?

 

       바)파이어필라

            파이로맨서-파이로맨서를 가는 이유.

            불기둥이 소환되고 거기에 닿은 적은 모두 일시정지가 되는 환상의 마법

            그러나 매우 무자비한 쿨타임..

            이 스킬에 딜은 크게 바라지는 않으나 좀.. 2서클 다운 데미지가 보이지 않아 아쉽다는 느낌도 있음.

            쿨타임만이라도.. 좀 깎아주라 좀.. 그거말고는 크게 바랄게 없는 스킬

 

       사) 그래서 파이로는?

            동레벨의 아처, 소드맨의 딜러직군에 비해 매우 적은 딜량.. 스킬 시전후 세월아.. 네월아...

            아예 쓸모가 없는 스킬 다수에 3서클까지 간 헬브레스는 왜 존재하는지 조차 의문...

            정작 스킬을 쏟아부어도 몬스터의 체력은 여전히 괴랄하고 특성비를 암만 쏟아부어도 힘든대

            게임내에서는 실버 벌이마저 허락하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바에야 게임을 접거나 다른걸 하지..

 

 

   다. 위파파엘엘엘을 한다면 스킬은 어떻게 주는게 좋을까?

 

        위저드 : 레써지1, 어스퀘이크1, 슬리프5, 나머지는 자유(개인적으로 쉴드는 5레벨은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이로맨서 : 파이어볼10, 플레임 그라운드1(1~10중 자유이나 1을 추천), 인첸트 파이어1~5, 파이어필라5

                          나머지는 정말로 효율이 별로니 주지 않는것을 추천

        엘리멘탈리스트: 헤일10~15(10이나 15나 지속시간차이지만), 일렉트로큐트0~14(쓴다면 인던에서만 쓸것)

                               메테오0~5(이것은.. 쓰나마나에 캐스팅의 압박이 매우 심함..), 프로스트클라우드5(필 수)

                               레인1(파이로 장판기를 다 지운다는 단점이 있지만 결국 엘리는 프클로 종결되기에 팀웍을 위해)

                               나머지는 자유. 진짜 자유

 

   라. 위파파엘엘엘은 지금 현 상태에서는 그리 추천할 트리가 못됩니다.

        파이로스킬에서 많은 상향이 필요하고 엘리멘탈리스트에서도 폭발 등의 특성이 추가 및 수정되지 않는다면

        어쩌면은.. 뭐.. 그냥 스킬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기에 개인만족하고 말 수도 있습니다만은,

        현 상태에서 위파파엘엘엘은 딱 190레벨전까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이후는 정말 고난의 길입니다..       

 

 

2. 위위위엘엘엘

    

    이미 많은 분들이 제가 쓴 팁글을 따라서 육성을 해주셨고 인 게임에서 저를 보신 분들이 많이 반가워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이 글에서 반갑고 감사하다는 말을 올립니다.

    위위위엘엘엘에 대해서는 기존에 제가 썼던 팁글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으나, 위위위 기반스킬과

    위엘의 단점에 대해서 조금 언급하겠습니다.

    (기존 팁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7&my=post&l=47330 )

 

   가. 위위위 기반에 대해서 몇가지

      

        1)에너지볼트

           초반 위저드 1서클 딜링기이며 한번 시전에 두번 타격, 4의 광공비

           평타보다 쪼금 강한 데미지.. 레벨 비례로 단타수가 늘어났다면 그래도 정말 좋았을 스킬

           나름 캐스팅의 압박도 있어 몬스터를 밀어넣는 용도로 쓰는것 아닌 이상 아예 쓰지도 않을 스킬이죠..

           3레벨당 타수 1씩 증가가 된다면 위위위 기반은 매직미사일 이외에도 좋은 공격기를 가지는것인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모든 볼트류 스킬은 이랬으면 좋겠어요

 

       2)어스퀘이크

          다 좋은대.. 데미지가 작은것이야 그렇다 치는대..

          범위가 좀 더 넓고 광공비가 조금 더 많아서 더 많은 몬스터나 적을 띄울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탠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록시체꽃같은 고정형 몬스터의 강제 이동이나 생존기로 매 우 잘 활용하고 있는 스킬입니다.

          추가로 특성이 생겨서 롤의 오공처럼 제자리 에어본이 될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튀어 올라서 어디로 갈지 모르는 럭비공같거든요 지금은..

 

       3)리플렉트실드

          5레벨이면 4번, 15레벨이면 총 9번의 방어를 하는 스킬.

          이 게임의 문제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스킬인대..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대부분이 곱연산이 아닌 합 연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면 갈수록 활용도가 떨어지는

          그런 스킬들이 매우 많습니다.

          좀... 이런 부분은 LOL이나 워크래프트3같은 게임에서 좀 배워왔으면 합니다.

          이 스킬은.. 레벨에 관계 없이 내가 받는 데미지의 %가 깍이는 형식으로 바뀌면 좋겠다 싶네요

          30%~50%정도로 말이에요

 

   나. 엘리멘탈리스트에 대한 아쉬움 몇가지

 

       1)캐스팅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다..

          보통 이런 컨셉들이면 캐스팅에 대한 배려로 특성을 배워서 1초정도 줄인다던가

          메테오는 캐스팅이 한 3레벨 이상부터 있게 한다던가..

          퀵캐스트와 슈어스펠이 없는 이상은 스킬 시전하다가 깨지는건 과반사에 혈압상승만 하네요

          캐스팅... 좋다 이거에요 그런대 캐스팅을 그렇게 3초이상 해줘서 쓴 스킬인대

          데미지는 왜 이따구냐 싶네요. 너무 모자라요 데미지가...

          내가 참고 참아서 이렇게까지 썼는대... 라이터 한번 켜고 끈것만 못한 데미지로 사람 많이 울립니다.

          룬캐스터도 보면 대표적인 캐스팅의 압박을 받는 직업인대, 이 직업은 제가 자세히 모르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이 직업도 예능이라 불릴정도로 너무도 심각한 데미지 문제를 가지고 있지요.

          확률로 캐스팅이 안깨지는 특성이라던가(30%정도, 5레벨), 모든 스킬에 대해 캐스팅을 1초정도 줄이는

          특성이라던가(레벨당 0.2초, 5레벨)

          솔직히.. 이게 양심없는 말인지는 몰라도 엘리멘탈리스트에 대해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캐스팅 진짜 짜증납니다. 그래서 저 오늘 만들어낸 위파파엘엘엘도 데미지가 작은것이 40%(다른케릭에 비해)

          캐스팅에서 60%의 짜증이 있었습니다.. 파엘 봉인해버릴거에요..

 

       2) 캐스팅은 좋다 이거야

           아니 그런대 왜 데미지가 이런가요?
           다른 직업들 딜 넣을때 저는 열심히 캐스팅 해서 스킬 시전준비 다 마쳤어요.

           거의 상황 종료인 상황도 많이 나와요. 진짜로 난 아직 기모으는대 몬스터 다 정리된게 한 두번이 아니라구요.

           근대 왜!!! 그렇게 힘들게 기모아서 썼는대 데미지가 이 꼬라지입니까?!!!

           헤일이야 그렇다고 넘어가지만 일렉트로큐트.. 이거는 기스만 내고 사라질 때 얼마나 슬픈지 아시나요?

           그리고 메테오..... 왜이러세요.. 이게 메테오에요? 그냥 꿀밤 살살 한대 친거랑 뭐가 달라요?

           피빕에서 금지스킬로 먹이는거라면 그건 환영이지만 데미지를 자꾸 이따위로 둘껀가요?

     

      3)홍염, 스톤커스, 레인: 저의 정체성을 찾아주세요.

        돌고래 서커스 쇼, 저주 걸었더니 방어력 급증해서 데미지는 기스만, 하늘에서 비 뿌리는대 공중은 왜 안맞니?

        미완성으로 급하게 내놓은 게임인건 압니다만.. 이건 진짜 너무했잖아요

        캐스팅하다 끊겨, 데미지가 그저 그런주제에 초 근접에 확률.. 도대체 이 비는 누구를 위해 적시는지 모르겠을

        그런 스킬들.. 제발 이 스킬에 대해 정체성을 찾아주세요!! IMC 개발자님들아!!!

        프리징 스피어... 그냥 말 안할래요

 

      4)파이로 2서클, 크리오 2서클 가서 배우는 특성.. 너무 제약이 커요

         가면 갈수록 몬스터의 체력은 비대해지고 특성 배워서 써먹기에는 너무도 힘든 조건과 제약..

         이번에 위파파엘엘엘을 새로 키우면서 폭발 특성이 정말 써먹히 힘든 특성임을 너무도 잘 알게됬습니다.

         '처치시' 이게 얼마나 어려워지는건지 전혀 계산이 없었나요?

        그렇다고 데미지가 세기를 하나... 개발자님 직접 한번 써보세요. 그게 진짜 잘 써먹을 수 있는 특성인가.

        과연 그게 매력이 될 수 있는 특성인가.

 

3. 지금은 위엘 이외에 다른 테크트리는 정말 취향이나 컨셉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위엘을 하는 전 성능충은 아니지만 캐스팅에 대해서는 컨셉이라고 말 할수 있겠네요.

   위크링엘엘엘 위파파엘엘엘 위위위엘엘엘엘 위크크크엘엘엘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로서는 위엘 이외에는 좀 많이 힘듭니다.

   물론 엘리멘탈리스트는 결국 프클로 종결되기에 프클만 있으면 만사 OK지만은

   엘리멘탈리스트를 가장 자유롭고 잘 쓸 수 있기에 위엘이외에는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스크롤 압박이 참 컸을탠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나름대로 번뇌를 없애기 위해,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이 정리 작업을 하였으며,

이제는 정말 제가 양보할 수 없는 선에 왔기에 오늘 이렇게 정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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