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도 기억을 하는 빙결계의 아주 인상적인 모습인 디아블로2에 있었습니다.

콜드 소서리스의 모습도 있었구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했던 액트3의 용병(ICE)도 있습니다. 액1도 ICE를 고집하죠.

그중에서 콜드소서의 블리자드, 글래이셜 스파이크와 프로스트 노바는 정말 잊을수 없는 스킬이었어요.

빙결계스킬이고 강력하고 빠르기까지했던 그때의 환상같았던 스킬을 한번 맛본 이후에는

빙결계에 대해서 크게 만족할만한 것은 찾지못했던것 같습니다.


난 저번글에서도 말했듯이(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7&l=49458), 이 게임의 법사는 타 게임의 법사와 역할이 다르다고 말했다.

도대체 타 게임의 마법사를 여기서 왜 예를 드는거임? 이건 그냥 다른 게임 마법사는 이렇게 간지나고 쌘데 이 게임 마법사는 왜 이러냐는 징징거림의 밑밥깔기밖에 안됨.



그런대 어찌된게 IMC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이렇게 실망감만 안겨주는 직업군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는 예능용 아이돌로까지 치부됬었죠.

예외적으로 크로노 3서클까지 가는 극 보조직업군에 한해서는 정말 좋은 보조역할을 할 수있는게 되지만,

공격직업군으로 설정해줘 놓고도 전 혀 좋은 모습은 못본것 같습니다.

PVP면 좀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저는 어디까지나 PVE(=필드사냥)에 한하여 이야기함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존재를 모르겠을 스킬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버그로 판단되는 스킬도 있고, 스킬데미지도 이상한게 많았습니다.

또한, 이거 정말 3서클까지 가서 얻어온 공격기 맞는가? 할 정도로 의심되는 스킬까지 있었네요.


그리고 아주 훌륭하게 징징거림을 장황하게 늘어놓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머리 속으로 크리오 = 공격 직업군이라고 정의내려놓고, 현실과 자신의 생각에 괴리가 오자 현실을 부정하며 도피하는 모습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있음

현실? 아무도 크리오를 공격직업군으로 안봄. 크리오가 공격직업군이면 위엘워 찾을 시간에 크3 찾고있겠지 ㅋㅋㅋ

위게 징징이들 외에는 아무도 크리오를 공격직업군으로 보지 않고 모두 홀딩에 특화된 서포터로 보고 있지만 자신 혼자서 공격형 직업군으로 보고있음




크리오맨서를 만들었던 개발자에게 묻고싶습니다. 이거 왜만들었습니까?


덤으로 지금도 쌔빠지게 고생하면서 미완성 출시작을 열심히 개선하고 있을 개발자들에게 단체로 빅 엿까지 먹여주고 있음.

개발자가 니 친구냐? 왜 애꿎은 개발자를 니 맘에 안든다고 그렇게 펌하하고 비하하냐?



 아이스볼트

        그저 평타보다 조금 강하고, 빙결을 걸 수 있다는것을 제외하고는 전 혀 공격스킬이 아닙니다.

        앞서 작성되었던 위엘과 파엘글에도 서술해놨듯 에너지 볼트를 포함한 모든 볼트류 스킬들은

        레벨 비례로 해서 타수가 증가하면 좋겠습니다. 그정도면 쓸만한 정도는 될 듯합니다.

        OP아니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겠는대요. 전 혀 그렇지 못합니다.

        쓸만한 정도까지는 갈 수 있겠군요.


개소리1. 빙결을 걸 수 있다는 것이 아이스 볼트의 아이덴티티라는 것을 배제하니 당연히 쓰레기로 보이시겠지.

에너지볼트 = 넉백, 아이스볼트 = 빙결, 각자 상태이상 하나씩 달고있는 스킬들인데 왜 딜을 상향시켜줘야됨?

상태이상이 달린 만큼 패널티가 있는 건 당연한건데, 기회비용조차 이해하지 못한 징징이의 헛소리에 불과함.

딱 하나 맞는 소리가 있다면, 공격스킬이 아니라는 것 하나임. 정말 스킬의 맥락을 정확하게 짚은 발언이라고 할 수 있음.

애초에 특성투자하면 기본 빙결확률이 50% 이상이라는 점에서 공격스킬이 아니고 빙결용 디버프 스킬이라는 건 지나가는 중고생이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함.




 나. 아이스파이크

        모든 크리오맨서들의 주력기죠. 유일한 공격기라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매우 심각한 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미지는 다 좋은대 틱수가 정상이 아니라는점입니다.

        운좋아서 풀틱을 맞추면 4틱정도까지는 맞추는것 같습니다만, 그거 정말 로또입니다.

        행맨스 낫과 조합이 되면 그나마 좀 들어갈까요? 그래서 위크크엘엘엘이 아니라 위크링엘엘엘이었군요.

        심지어는 보스에게서도 4틱이 잘 안맞습니다.

        어제 18레벨이었던 크리오맨서를 오늘까지 해서 3서클까지 만들면서 보스몬스터와 전투시 몇틱씩 나올지가

        궁금해서 한번 기록해봤습니다.


개소리 2. 아이스파이크 역시 빙결확률이 50%가 넘어가는 광역 빙결기임. 아이스볼트가 소수의 적을 확실하게 얼린다면 아이스파이크는 다수의 적을 오버히트 2회를 이용해 최대한 얼리는 스킬임. 당연히 공격 스킬이 아니고.

그래도 대형몹 이상에게 4틱 다박히는 정도로 상향해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모든 몹에게 4틱 다박히게 해달라? 양심 어디에 팔아먹음?



 

거스트와 아이스 블래스트는 빙결이 걸린 몬스터에게 사용이 가능하고, 보스몬스터에게는 아예 무쓸모가 되버리는

      희대의 대 유저 기만스킬입니다.

      차라리 파이로맨서의 플레어는 좀 나은것이 화염디버프만 있다면 언제든지 사용가능하고 꺼지지도 않습니다.

      그런대!!! 크리오의 스킬은 빙결이 깨져버립니다. 해제가 되어버린다는 말이지요.

      플레어와 아이스 블래스트는 데미지 설계 자체가 문제가 있어요. 이 스킬들은 현재의 메테오처럼

      고정으로 마법데미지 %뎀이 있어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빙결해제 안되게 해주세요.


여기까진 나도 공감하면서 봤음. 확실히 거스트와 아블은 상향되야 하는 스킬이 맞음. 물론 고정 마법데미지 계수는 말도 안되는 개 헛소리인건 넘어가고.


      거스트...

      현실의 물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얼어있는 물체가 깨진다는 것은 물체에 극심한 변화가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충격에너지일수도 있구요, 분자 구조적으로 취약해지는것일수도 있구요, 심지어는 극심한 온도차도 있네요.

      빙결을 깨면서까지 그렇게 타격을 주는 컨셉의 스킬이 왜 데미지는 평타수준에 머물러 있나요?

      더욱이 거스트 특성을 배우고나서 빙결이 걸린 몬스터에게 사용시 툴팁대로라면 3타가 들어가야할것이

      3타는 잘 안들어가고 2타가 주로 많이 들어가더군요. 버그인것 같습니다. 개발자님 확인 좀 해주세요.

     

      이 스킬이 보고 배웠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스스톤을 아세요?

      최근에 새로운 확장팩인 고대신의 속삭임이 발매가 되었죠.

      그런대 아주 흥미로는 카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카드의 이름은 산산조각입니다. 스킬 설명은 빙결 상태인 하수인을 하나 처치합니다.(2마나소모)

      상당히 대조적이지 않나요? 물론 게임의 유형이 다르니 제 말이 아귀가 안맞는 말이 될 수도 있음을 압니다.

      하지만 얼음이 깨어진다는것에 매우 충실한 스킬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게임 스킬이랑 물리학이 뭔 연관이 있는지 설명을 해주면 좋겠음. 이건 그냥 니 생각이랑 스킬이랑 일치하지 않으니깐 어떻게든 건덕지를 맞추기 위해서 짜맞춘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밖에 안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타 게임에서 끌고와서 자신의 징징거림을 합리화하려는 시도가 또 보이고 있음. 심지어 TCG게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건 자기도 심하단 걸 아는지 말이 안 될수도 있다고 하고 있음.




라. 스노우롤링

        4서클까지 참 힘겨운 여정이었네요. 프로스트 필라와 스노우롤링을 위해 힘겹게 달려왔습니다.

        그런대 이스킬... 크리오가 예능캐릭터임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은 스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인 데미지와 틱수, 지속시간면에서 오직 서커스 한번을 위해 내 온몸을 다 던진 기분입니다.

        쿨타임도 1분 8초예요. 파이로맨서 3서클가서 배우는 헬브레스와 같이 마법사를 하려는 유저들에게

        이런 빅 실망을 안겨주는 스킬!! 좀 고칩시다.

        그리고 이거 보스에게 쓰고싶은대... 초근접해서 굴려줘야하고 저 엄청 얻어맞아가면서 참아야 하네요..

        안그래도 위저드는 체력 약합니다!!!!   저 울어도 되나요???

       스노우롤링에서는 지속시간과 데미지가 증가되던가 아니면 틱속도가 프로스트클라우드에 비슷하게 가줘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쿨타임에 대한 언급은 생략합니다.

       


그래 스노우볼링 안좋은거 맞음. 근데 이걸 왜 보스한테 씀?

스노우볼링은 몹의 위치를 강제로 바꿀 수 있는 트오세에서 아주 희귀한 스킬 몇가지 중 하나임. 그것도 내 마음대로 조종하면서 움직일 수 있는 스킬은 스노우볼링 딱 하나뿐임.

이 스킬은 크리오가 잡몹 쓸어담아서 모아오라고 쓰는 스킬이지 보스 딜박으라고 쓰는 용도가 아니라는 거임. 스킬 이해도가 떨어져도 한참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임.

스노우볼링을 상향시켜달라고 하려면 스노우볼링 시전 종료시에 몹이 흩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해야 맞는거지, 딜을 올려달라고 하면 그냥 겜알못 인증이나 다른없다는 거임. 




3. 빙결이란것과 IMC가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우리가 보통 잘 아는 얼음마법의 성질은 느리게 하거나 아예 얼려버려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지요.

   그뿐만이 아니라 동상이라는 특성이 있어 아주 만족스러울 정도로 큰 틱뎀이 들어가주구요. 화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거의 공식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게임에서나 빙결이 있으면 동상이 있고, 불이 있으면 화상과 폭발이 있지요. 그리고 어디서나 강력합니다.

   그래서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재미있는겁니다. 그래서 게임이 재미있는거라구요.

  

  

   언젠가 개발자의 초기 인터뷰 내용을 봤는대요.

   -개발자가 심심해서 할 게임을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

   -피시방 순위 5위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입사자의 요건에 보면 그런 내용도 있지요

   - 남이 볼때 아주 특이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

 

 

   창의성이라는것을 매우 중요시하고 강조하는 회사인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지금 imc가 하는것은 창의성이 아닌

   그저 엉망일 뿐입니다. 창의성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런 책 아시나요?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이 쓴 '긍정이 걸작이 만든다'라는 책이 있어요

   웅진하면 씽크빅이라는 학습지도 생각나구요, 코웨이라는 정수기도, 대장금 이후로 큰 붐이 있던 매실음료도 생각나요.

 

   이 책에서 윤석금 회장은 창의성이란 아예 없던걸 창조하는것이 아닌 기존에 있던것에서 발전시키는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으로 유명한 '꼴찌, 동경대 가다.' 에서도 비슷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창의적이라는것.. 창의성이라는것은 어려운일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imc의 행보를 볼 때, 창의적입니까? 퇴보적입니까?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이 질문의 답은 여러분 스스로가 잘 아시리라 믿겠습니다.



안그래도 자기 주장과 징징이가 강하던 글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개소리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대목임.

창의성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창의성에 대한 정의는 보이지도 않고, 그냥 이것 저것 같다 붙혀서 너가 생각해봐 하고 끝임. 이정도는 초등학생도 쓸 수 있겠다.

모름지기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때는, 자신의 생각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주장을 해야되는거임. 너의 생각에 imc의 창의성이 엉망이고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그에 대한 근거를 대야지 윤석금 회장 책이랑 싱크빅은 왜 같다붙히고 있는거임?

그리고 빙결에 무조건 동상이 들어가야 된다는 법칙은 누가 만들어놓은거임? 니 생각을 일반화시키면서 징징거리지 말길 바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음. 니 논리는 빙결에 동상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다른 게임 하나만 찾아도 무너지는 모래성같은 논리라는 것만 알아두면 좋겠음.



저는 아우슈리네에서 252 위위위엘엘엘워, 251 아쿼쿼쿼아슈, 178 위파파엘엘엘을 육성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12월 31일 제미나서버에서 처음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이 쓰레기인 이유는

크리오맨서가 활약할 수 있는 대지의 탑도 못가보고 이런 글을 썼다는 거임 ^^


[사나마나] : 위저드-크리오맨서3-크로노맨서3

제가 파티에서 하는 일은 1층에서 프로스트필라를 세워서 몬스터 모으는 동시에 딜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조합은 주딜이 마딜 조합이라 크리오맨서가 좋아 보이는 건데 다른 물리 딜러도 링커와 조합하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크리오맨서를 해도 파티에 끼워주질 않다가 대지의 탑와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파티하는 캐릭터인데 너무 미화가 되어버렸어요.


탑 5층 클리어해서 인터뷰 뜬 크6이 한 말임. 대탑 가기 전까진 파티도 못하다 대탑에서 빛을 보는 캐릭터가 크3인데, 대탑도 안가보고 밸런스 운운하면서 크리오는 공격형 직업입니다! 하는 자기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서 헛소리를 장황하게 써내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이없어서 웃음도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전하면서 제 헛소리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음 ^^




아 물론 차단해서 보지도 않겠지만서도! 어그로종자 빼애애애애앵!!!!!! 내 생각과 다르면 넌 어그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