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타에는 쿨타임이 없다.
33채플린+인퀴지터 트리 후기 및소개


안녕하세요아우슈리네 서버에서

33채플린+인퀴지터를 육성중인 아드폰테스입니다.

예전에 1회 뇌오세 컨퍼런스를 맞이하여33채플린+인퀴지터 트리를 소개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몇가지 변경사항도 있고, 보다 자료를 보강하기 위해서 후기 및 공략글을 작성해둡니다.


채플린은 기본적으로 추가타 버프를 활용한 평타지속딜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 '사크라멘트', 아스페르길룸' 그리고 종부성사')

여기에 인퀴지터를 가미한 트리가 바로 채플인퀴트리입니다.


채플린은 순간/광역/한방이 부족한 클래스인데,

인퀴지터의 '갓스매쉬'는 강력한 한방기를 제공해주고, '브레이킹휠'은 순간딜와 광역딜을 보완해주므로

서로 죽이 잘 맞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마도심판’을 디버프를 건 뒤, 공격하면 채플린의 추가타마다 추뎀이 붙어 평타딜이 더욱 강력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채플린+인퀴지터 조합이 서로 시너지가 있으므로 이미 여러 유력한 채플린 인퀴지터 조합트리들이 많습니다만

그중 '클삼프삼채플인퀴'의 관련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하이브리드의 끝판왕 채플+인퀴.


하이브리드란 무엇입니까? 두 가지의 기능이나 역할이 하나로 합쳐짐을 의미합니다.

트리오브세이비어에서는 다음의 역할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1) 공격과 보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클래스

2) 공격 중에서는 '물리공격 + 마법공격' 혼재된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공격과 보조가 모두 되거나' 혹은 '물리공격+마법공격이 모두 되거나' 이런 클래스를 말합니다.

그런데 클삼프삼채플인퀴트리는 위의 모든 경우를 만족하는 클래스입니다.


'공격과 보조도 되는데, 물리 공격과 마법공격도 있는 클래스'이니까 말이죠.


물리공격: 갓스매쉬, 브레이킹휠

마법공격: 힐, 큐어, 아스페르길룸, 엑소사이즈, 장엄구마

보조: 힐, 큐어, 블레싱, 리바이브, 리저렉션, 매스힐 등등


그래서 자신있게 채플+인퀴트리는 가히 하이브리드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특출나진 않지만 두루두루 잘하는 트리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안좋게 말하면, '보조도 밀리고, 물리공격도 밀리고, 마법공격도 밀리는' 잡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하이브리드(잡캐)가 취향인 유저들이 있다면, 자신있게 클삼프삼채인을 추천드리겠습니다.


2. 클삼프삼채인의 스텟 : 올정신




제가 앞서 채플린이 '평타'형 지속딜러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채플린의 주딜은 평타인데, 평타에는 쿨타임이 없으므로 지속력도 뛰어납니다.


바로 그 채플린의 평타를 분해해보면 이렇습니다.


1) 물리공격기반 평타

2) 사크라멘트

3) 아스페르길룸(아스퍼션과 연동)

4) 종부성사(사크라멘트와 연동)

5) 카프리선/마나하스 (아이템 셋트 효과)

6) 인챈트파이어 (버프/주문서효과)


최대 6종타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6종 타격에 '블레싱'과 '속성공격력'이 모두 묻습니다.


채플린의 평타딜을 어떻게 강화시키는 방법은 


1) '블레싱'을 높인다. (정신영향)

2) '속성공격력' 챙긴다. (사크라멘트/종부성사의 신성속공증가: 정신영향)

3) '마법공격력'을 챙긴다 : 아스퍼션의 대미지를 높여 아스페르길룸의 딜을 높인다(지능영향)

4) '물리공격력'을 챙긴다 : 물리공격기반 평타의 대미지 증가(힘영향)

5) '공격속도'를 높인다 : 각종 추가타의 대미지를 다소 낮추더라도 빠른 공속으로 보완(민첩영향)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정신을 투자한 이유는...


1) 우선 '하이브리드'형 트리인 채플+인퀴는 유사시 보조의 역할을 수행해야한다.

그렇다면, '클클클'과 '프프프'를 최대로 살릴 수 있는 스텟은 바로 '정신'과 '지능'일 겁니다.

왜냐하면 '힐'과 '매스힐'의 회복량에 두 스텟 모두 영향을 받음(회복량에선 지능=정신)

2) 블레싱은 오직 정신의 영향만 받음

3) '물리공격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힘 스텟'투자는 비추천: 투자대비 실익이 너무 없음

4) '공격속도'를 높이기 위해 민첩을 투자하는 것은 딜을 떠나서 보조성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위의 이유들로 인해 '올정신' 스텟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제 각 클래스별로 스킬투자를 어떻게 하였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3. 각 클래스별 스킬투자


1) 클레릭 3서클 스킬분배




저는 힐과 큐어, 디바인마이트를 마스터하고 세이프티존 1, 페이드4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개인적으로 클레릭 3서클의 매력은 디바인마이트 10레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디바인마이트는 스킬레벨을 ‘1’ 올려줍니다(예 아스퍼션 15 -> 16).


클레릭 2서클의 디바인마이트(Skill_Lv5)는 스킬레벨을 5회 올려줍니다.

 

클레릭 2서클 + 채플린의 경우디바인마이트 -> 종부성사(1회) -> 블레싱(2회) -> 마도심판(3회) -> 아스페르길룸(5회) -> 브레이킹휠(5회) 이렇게 하면 벌써 다 소진됩니다.

(종부성사와 블레싱을 다 썼다고 하더라도, 갓스매쉬 1~2회 정도 남음)


그런데클레릭 3서클의 디바인마이트(Skill_Lv10) + 채플린은...

 

디바인마이트 -> 종부성사(1회) -> 블레싱(2회) -> 마도심판(3회) -> 아스페르길룸(5회) -> 브레이킹휠(5회) -> 갓스매쉬(6회~8회) 하고도 여러 2회가 남습니다. 남는 횟수는 엑소사이즈/장엄구마로 활용할 수도 있고 힐/큐어로도 소모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인퀴지터의 클래스가 상승함에 따라 인퀴지터 2서클과 3서클 스킬을 1레벨 상승시켜준다고 생각하면 크게 과하지 않습니다.


물론 클레릭 3서클 대신에 플닥 1서클이나 크리비 1서클을 섞어봄직 합니다.

다만 제가 플닥/크리비 대신에 클레릭 3서클을 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플닥을 이미 키워본 저로서는 방혈/힐팩/소각/판데믹등이 그렇게 필수적인 스킬은 아니라고 보았고

다만, 추후 인퀴지터의 스킬들이 더욱 늘어난다고 했을 때 너무 많은 스킬수는 오히려 독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차라리 클레릭 자체를 강화시키는 편이 더욱 낫겠다 싶어서 클레릭 3서클로 전향하였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작성자의 강한 주관이 들어간 평가이므로 판단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


클레릭 3서클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무시무시한 '힐장판'입니다.

오직 클레릭 3서클만이 입을 수 있는 '클레릭 3서클 전용 코스튬'을 입으면, 힐장판의 모양이 바뀝니다.



(위의 힐장판이 '클레릭 3서클 전용 코스튬'을 착용했을 때 변화되는 힐장판의 모양이고, 아래의 힐장판은 일반적인 힐장판입니다.)


바로 이 '힐'이야 말로 강력한 공격기입니다.

현재 '블레싱'이라는 버프를 받고 힐장판으로 공격하면, 2회 공격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보스전때 힐장판으로 공격하면 쏠쏠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마스터 및 고특성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스샷은 큐어 스킬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큐어는 장판위로 올라갔을 때 상태이상을 해제시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적을 빠르게 타격하는 공격기이기도 합니다.

지상형 몬스터만 공격하는 '힐'과는 달리, 큐어는 공중형 몬스터도 타격가능하죠.


저는 자기만족(?)으로 큐어를 마스터했지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계수값은 보잘 것 없습니다.

최대 154%가 전부죠.(마스터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큐어'의 공격능력 대신 '상태이상해제기'만으로 활용하기 위해 1포인트만 투자하고 

강화특성에도 투자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클레릭 3서클을 탔다고 하더라도 '세이프티존'이나 '페이드'를 마스터하시는 것도 나름의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큐어를 제가 마스터한 이유는 큐 1) 장판지속시간이 길어진다는 점,

2)타격횟수가 늘어난다는점 때문입니다.


이는 추후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블루드 대거'의 특수능력인 '출혈'효과가

마법공격에도 발동하기 때문에 발동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와 연관이 있습니다.


2) 프리스트 3서클 스킬분배






저는 채플린이 주력이기 때문에 '아스퍼션'과 '블레싱'을 마스터하고 '사크라멘트'는 1만 투자하였습니다.

남는 포인트로 리저렉션/리바이브/매스힐/엑소사이즈/스톤스킨에 나눠야 하는데,

이는 각자의 플레이스타일, 그리고 이후 채플린 스킬 투자 방향에 따라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엑소사이즈'의 경우에는 '장엄구마' 시동기로 활용하기도 하고

따로 공격기로 활용하는 부분이 있기에 마스터하였습니다.


아울러, 리저렉션 역시 마스터하였습니다.

이는 '디바인마이트'로 '리저렉션 6레벨'로 만들어 작동시 빠른 속도로 부활을 시켜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런 기능도 있습니다




부활 스킬에 이런 재미있는 기능이 있다니.. ㅎㅎ

암튼 리저렉션까지 마스터하고보니 4포인트가 남게 되더군요.

고민을 많이 했지만. 리바이브 3과 매스힐 1에 투자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왜 몬스트런스를 투자 안했죠?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건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 아래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 채플린 스킬분배




일반적인 경우에는 '길룸', '종부성사'를 마스터하고 '장엄구마 OR 카펠라' 중 선택하여 마스터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펠라 설치' 또한 '장엄구마'와 마찬가지로 간판스킬이라고 여겨서 버리기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채플린의 모든 스킬을 챙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저의 결정을 도와주는 몇가지 요인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종부성사는 1랩과 5랩의 지속시간을 제외하곤 딜적인 면에서 차이가 없다.

둘째, 아스페르길룸은 종부성사와는 달리 10초가 아쉬운 버프이지만, 종부성사는 1레벨로도 나름 쓸만하다.

따라서 종부성사에서 스킬포인트를 빼도 큰 무리가 없다.

셋째, 카펠라 설치는 나름의 주문서효과를 가진다.


세번째 요인을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카펠라 설치라는 '망토'라는 아이템을 소비하여, 아래와 같이 '간이 기도소'를 설치하는 스킬입니다.

바로 아래처럼 기도소 오브젝트가 생기고 주변 지역에 일종의 '버프존'이 형성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은 시전자가 가진 아스퍼션, 몬스트런스, 블레싱, 사크라멘트, 스톤스킨의 효과를 동시에 받게 되는데요.


실제로 아래와 같이 몬스트런스/스톤스킨을 포함한 버프들을 받게 됩니다.



즉, 카펠라를 활용하면 '몬스트런스의 민첩증가 효과'를 덤으로 얻는 셈입니다.

따라서 프리스트에서 '몬스트런스'에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몬스트런스 주문서를 구매할 필요도 없습니다. 

5월 18일 패치 이후로 '망토'의 가격이 200원으로 변경된 이후로는 오히려 몬스트런스 주문서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카펠라 설치를 이용안하실 분들은 몬스트런스에 1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플린의 또 다른 간판스킬인 '장엄구마'에 대해

초보유저들이 어떻게 쓰는지 물어보실 때가 가끔 있어서 스샷을 찍어왔습니다.


쓰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저 왼쪽 그림처럼 '엑소사이즈' 장판을 깐 다음,

2) 오른쪽 그림처럼 '장엄구마'를 시전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아스페르길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아스페르길룸의 설명을 읽어보면, 자신의 무기에 성수를 담아 일반 공격시마다 전방에 뿌려지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성수의 레벨은 '아스퍼션'과 비례한다고 하는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 스샷을 가져왔습니다.



왼쪽이 아스퍼션을 시전했을 때이고, 오른쪽이 '아스페르길룸' 버프를 시전 후 평타공격을 한 그림입니다.

일반 공격시마다 성수를 뿌린다는 게 감이 오시나요?

그렇다면 아스페르길룸의 대미지를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까도 읽었던 것처럼, '아스페르길룸'은 '아스퍼션'의 성수레벨을 따라가기 때문에 아스퍼션의 스킬레벨 및 특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채플린의 평타딜을 강화하신다면 만약 투자하신다면 아스퍼션에 대한 투자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인퀴지터 스킬분배




갓스매쉬, 브레이킹휠, 마도심판을 마스터하고 끝냈습니다.

다른 유저분들은 브레이킹휠 1만 주고 나머지를 절망의배로 줄 수도 있을텐데요.

저같은경우는 스킬슬롯도 정리할 겸, 자주 쓰는 스킬에 더 투자하자는 마인드라서 절망의배를 포기하였습니다.


사실 스킬도 스킬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퀴지터의 패시브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채플린기반의 인퀴지터라면 반드시 '화형'을 마스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화형'은 몬스터를 죽이고 나면 그 자리에 '불길'이 솟아오르게 하는 패시브 스킬인데요.

트오세에서는 불길을 '평타' 취급하기 때문에 채플린의 각종 추가타+블레싱+속공이 다 묻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특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업힐 같은 데서는 정말 유용한 스킬입니다.

채플린이 부캐가 아니라 본캐라면, 반드시 마스터를 고려해야될만한 특성입니다.

화형에 대해서는 맨 마지막 스샷에서 확인시켜드리겠습니다.


(한번에 마스터하기는 부담스러울테니, 

5 -> 7 -> 10 -> 12 -> 15 -> 17 -> 20 이렇게라도 꾸준히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필자의 아이템 셋팅


채플린의 로망은 바로 '마나하스' 세트입니다.

저도 오랜 시간에 걸쳐 결국에는 구했습니다.

저는 직접 아이템을 파밍하진 않았고... 프락토늄으로 교환하고.. 마켓에서 사고..구했습니다.





마나하스 셋트의 다른 파츠는 모두 몬스터 젬이 박혀있는데..오직 아머에 무슨 젬을 낄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비어있는.. 


그리고 제가 애용하는 단검은 '블루드 대거'입니다.




관련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8&l=75211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8&l=75162


악세서리류는 글레디에이터 밴드 한쌍과 막스 페타미온을 장착했습니다만, 

역시 흔한 아이템이라 스샷을 찍지 않았고

주무기는 푸른템 메이스라... 별 보잘 것이 없어서 역시 스샷을 찍진 않았습니다.


사실 채플린한테는 나름 신경써야하는게 '헤어'인데요.

속성공격력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마켓에서 필요한건 조금씩 구매해왔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헤어를 구매하지 않고 이 범위 내에서 이것저것 섞어서 끼는 편입니다.




그리고 카드로는....아래의 2개의 카드가 제가 나름 애정들인 카드입니다.



관련정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8&l=74460



관련정보: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98&l=74461


나머지 카드들은 추후 카드 장착 시스템에 따라 변경되겠지만..

글래스몰/채퍼리션/미노타우로스/노란 게이징 골렘 카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추후 12장 셋팅이 완료되면 이 게시물에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5. 같이 키우면 좋은 트리목록.


1) 스콰이어: 바베큐꼬치가 '광공비'를 올려줍니다(3 증가). 베이스캠프+배식대에서 먹을 경우 지속시간이 '90분'입니다.

2) 알케미스트: '광공비'포션(3 증가)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지속시간은 90초 입니다만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길고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챙겨볼만합니다.

3) 파이로 3서클 + 인챈터: 인챈트파이어 주문서를 챙기면 더 좋습니다.

4) 크리비 3서클 + 파드너: 다이노 주문서를 챙기면 버프밀림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스콰이어'는 채플린이 아니더라도 계정내에 하나쯤 있으면 좋은 클래스이니 반드시 키우는걸 추천드리고

'파이로+인챈터'는 채플린 골수유저라면 하나쯤 육성해볼만한 클래스입니다.


(저같은 경우 소펠펠펠스스스템, 위크크크쏘알알알, 위파파파클클클인을 육성완료하고.

클클크크크파파파를 육성 중입니다.)


자 이쯤에서 최근에 화형을 마스터한 기념으로 찍은 업힐짤로 길고 긴 공략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혹시 질문이 있으시다면 제가 아는 바 내에서는 최대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길다면 꽤 긴 트리 후기 및 공략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