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 스펙은 15솔미키 양둔 10초월, 총 특성 50만P, 솔미키 4셋 입니다. (스텟 올민)

트리는 기존 클크크크몽몽몽인인에서 클크크크몽몽몽질질로 8,9랭 트리만 변경.



#1. 동급 스펙의 타 캐릭에 비해 높은 효율.

  1. 저스펙의 경우 정신 스텟 / 크리비3랭과 몽or무or카 중 2가지 선택 후 타 클래스 대비 범접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효율의 필드파밍 및 인던 가능

  2. 고스펙의 경우 기존 몽몽몽인인보다 대탑 기준 모든 방면에서 높은 효율을 보임. 

    - 보스딜링 동급. 웨이브층 상회. 오브젝트 파괴 동급 또는 아주 미세하게 미만.

    - 특히 오브젝트는 화형이 없어서 큰 차이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전혀 아니었음.



#2. 리스크는 적으나 메리트는 큰 캐릭.

  1. 파나티시즘같은 경우는 리스크가 있는게 맞음. 또한, 일루전 특성이 파나티에 적용되는 알쏭달쏭한 상황으로 인해서 더더욱 묘해짐. 그러나 약간의 스킬택틱 변경 또는 팀적인 양해 또는 리스크가 느껴질 경우 버프 삭제를 통해 어렵지 않게 극복이 가능한 리스크임.

  2. 일루전과 이몰 등을 리스크라고 하시는 분은 정말 양심 없는겁니다. 클레릭은 기본 힐 장착 캐릭에 알케포션 개당 200실버 하는거 아까워 하시면 정말..



#3. 광범위한 활용범위와 스킬트리의 다양성이 존재.

  1. 필드파밍, 챌린지, 대탑, 보스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함까지 갖춤.

  2. 실질적으로 강제되는 선행 트리가 전무하므로 다양한 트리에 접목 가능. 다만, 이는 아직 질럿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연구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임은 감안해야 함.





저스펙 유저가 '딜러'로써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트리라는 점에서는 매우 환영하고 싶습니다만..

현 질럿은 베이스 포텐셜이 높은데 추후 성장력까지 높아버린 캐릭이라 어느정도의 너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매우 주관적으로 캐릭이 너무 재미없네요. -_-


또한 분탕영상으로 올라온 40만틱 수치..

카구라와 호풍, 올정신 링3 스텟공유 하니 55만 틱도 뜹니다. (아인소프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