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전까지 도전하려 마세요.
진짜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트오세 오베부터 드루이드 키웠습니다.
제 글모음 보시면 대강 아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랭초 먹인것만 한트럭은 될겁니다.

안해본 트리가 없어요.
온갖트리 다 해봤다고 자신합니다.
물론 그냥 실험만 하고 지나간 트리들도 있습니다만 최소한 인던돌고 수녀원 같은곳 돌면서 비교영상도 찍어둘 정도는 했습니다.

템도 진짜 각성석 수백개 깨져가면서 올 sp회복 붙일 정도로 애정 가지면서 했고, 하도 힘들어서 알케까지 키워버릴 지경이었습니다.
슈퍼 초고강이나 고스펙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이상은 된다는 스펙은 해왔습니다.
10초월 같은건 당연한거구요.
이거에 쓴답시고 주문서용트리, 음식버프용 트리까지 계정에 키울정도였습니다.

진짜진짜 애정을 들여 키운거라 크게 성능 안보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아무리 성능을 안봐두요.
적어도.. 최소한이란게 있는거잖아요?

최소한 임씨가 드루이드를 최소한 다른 캐릭 해주는 만큼 관심을 가져주면 저 진짜 이겜 접을때까지 드루이드만 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게 절대 아니라고 장담을 합니다.

드루이드 패치때마다 드루이드 한번이라도 실험 같은거 해봤나 싶을 정도구요.
패치때마다 생기는 버그 목록에 드루 버그란거 올라온일이 없습니다.
다른 버그는 긴급 패치까지 해가면서 잡으면서..

심각한 버그가 아니라서 그렇다구요??
헨지팅 버그때는 다른 사람도 다 팅겨버리는 버그였구요.
심지어 항의한다고 이벤트때 운영자까지 팅겨버리기도 했었습니다.
그 버그도 몇달을 끌다가 고치더군요.

네 사람들이 게임을 못할 지경인 클라이언트 아예 종료시켜버리는 급의 버그를 몇달을 끌다가 고쳤습니다.

지금 버그라고 올라오는거 다 신고하고 답변도 받은 버그가 몇개월째..
네.. 답변까지 받은 버그들이에요. 그것도 몇개월전에요..

그것도 처음 신고하면 그런 버그 없다고 해대는 애들입니다. 아예 직접 분석까지 해가면서 신고해야 버그인정을 해줘요..

심지어 늑대 프레임드랍은요 드3 업데이트 당일날부터 말이나오던 버그죠.

진짜.. 뉴비분들.. 랭초 이벤트라서 드루이드 해보려는분들..
정말 보통 마음가짐 정도로 접근 하진 마세요.
성능보는 분들은 아예 건들지도 마시구요.

하루 하나 랭초하는 이벤트 이제 몇일 남지도 않았습니다.

트리도 많은데 낭비마시고 왠만하면 다른 캐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