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아서 좀더 팁과 노하우 란에 알맞는 글로 수정합니다. 댓글다신분들의 경우 몇몇 삭제된 부분들이 있어서 그부분

에 대하여 댓글을 다셨다면 죄송합니다. 일단 저는 크리오입니다.

배틀리그는 딜과 힐, cc와 cc해제의 상성이 맞물리는 재미있는 pvp 입니다.
딜은 전 계열에서 딜에 해당하는 직업들이
힐은 클레릭에서 좀더 힐에 특화된 직업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cc 도 어느 하나에 몰려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cc 해제의 경우엔 직업특성상 클레릭 계열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cc기를 가진 케릭의 대표로는 모두가 잘 알고 사기라고 치를 떨지만 배틀리그의 상위권을 독점하지는 못하고 있는 크리오가 있으며, 여기서는 아처계열의 쿼렐이 사용하는 스톤샷이라는 cc기를 보겠습니다. 
말로 할 것 없이 스샷을 보시죠

일정확률 스턴이 걸리는 cc기 입니다. 
'일정확률' 아님? 이렇게 볼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 스킬은 '무쿨기' 라는 것입니다.
지속시간도 짧지 않으며, 한번걸리면 9초의 스턴입니다.

다만 스톤한개가 소모된다는 점이 있는데, 이 돌의 무게는 70이며, 경기장에서 한가하게 줍고 앉아있을 시간은 없으니 밖에서 줍고 들어와야겠죠? 누가 스톤샷을 쓸 생각을 하고 들어오는데 하나도 안줍고 들어오겠느냐마는 말이에요 ㅎㅎ;;
무쿨기이기에 1렙만 찍어도 좋습니다만, 9초의 시간을 확보하시고 싶으시면 14렙은 찍어주시는 것이 좋구요
pve 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으니, pvp 가 주가 아니신 분들은 심심풀이로 1이나 0을 찍어주면 좋겠습니다.

사실 여기에는 대처방법이라 할만한게 없습니다. 그냥 피해다니시던가 확률스턴이니 안걸릴것을 비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무한으로 들어올수 있으니(물론 돌개수에 한계가 있지만요) 빈다고 될 문제는 아니긴하지만 어쩔 수 없죠 뭐..
상대팀에 쿼렐이 있을 경우엔 우리팀에 플닥이나 오라클이 있기를 기대합시다 ㅎㅎ

이상 스톤샷이란 어떤 것이가에 대해서와 이에대한 대처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