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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1:36
조회: 5,755
추천: 2
게임하면서 느낀 소소한 Tip게임 진행하면서 얻은 주관적인 팁들을 적습니다. 해당 팁들은 누군가에겐 전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른분의 시행착오를 줄여줍니다.) -> 대부분의 이벤트 선택지는 능력치를 올려주거나 컨디션 조절을 해 주거나 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면 대부분 미미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윕토쇼의 애교O 같은 일부 사기 이벤트 제외) 대표적인게 추가 트레이닝인데 체력 5회복 or 능력치 5 정도인데, 이걸 환산해서 체력이 25라면 능력치 25가 되겠네요. 다음 턴에 바로 대회인데 300 600 900의 배수가 딱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체력 회복이 더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한 틱에 우정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갈린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까운 소비입니다. ) 특히, 실패 시 '살찜주의'가 뜨는 먹는 이벤트가 발생 시 무조건 이 선택지를 고르세요. 체감 상 75%이상은 살찌지 않고 유유히 넘어갑니다.(체력 30회복) 2. 육성 시작 시 깨알 Tip 육성을 처음 시작하면 컨디션이 '보통'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때 시작부터 2연속 외출을 통해서 최상으로 만들고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신경 안쓰고 진행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턴에는 전체 트레이닝을 다 둘러보고 3명 이상이 몰려있거나, 주로 하려는 트레이닝쪽에 2명 이상이 몰려있으면 그 턴은 바로 진행합니다. *참고사항 : 이때, 전체 훈련을 다 둘러보는 것에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긴다 싶으면 Narru님의 팁을 이용해서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래글 참조 https://www.inven.co.kr/board/uma/5849/36 예) 주로 하는 스피드 훈련을 선택 했는데 스피드 서폿카드가 2명 이상이면 진행o 주로 하지 않는 근성 훈련을 선택했는데 여러 서폿카드가 3명 이상이면 진행o 만일 저 2가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1턴에는 그래도 외출 안누릅니다. 최대한 저한테 이득이 되는 쪽으로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외출'을 할 시에 확률적으로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2턴째부터는 저 2가지 예시에서 없다면 외출 눌러줍니다. 만일 타즈나를 육성에 넣으셨다면, 타즈나를 처음 훈련에서 만났을 시 컨디션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저는 가능하면 1, 2턴에 타즈나를 클릭하지 않고 외출합니다. (외출이 컨디션 상승을 2단계 해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최상 이 경우 타즈나를 먼저 클릭하면 타즈나 효과를 손해보는 셈이므로 외출부터 해 봅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으신 분들은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도 잘 키우려면 1턴씩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제 방법의 효율성을 떠나서 악마는 디테일에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3. 롤렛 4시트째 부터는 빙고 완전히 다 안해도 교환이 가능하다. ![]() 1빙고 완료시 '교환'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 3빙고 완료하면 가차없이 교환 해줍니다. (1빙고는 우산인형, 2빙고는 파르페, 3빙고는 알람시계) 4빙고에 미니당근젤리(rp 채워주는거)를 주므로 여기까지 완료하실 분들은 하셔도 좋겠지만, 전 3빙고 가는데에도 꽤 많이 헛손질 해야 되는 허당이라.. 4. 레이스 예약 기능을 이용한다. 육성 중 레이스를 누른 뒤, 다음 페이지로 넘겨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7턴뒤 G1대회를 나가고싶다면 > 화살표 7번누르시면 그 대회가 보입니다. 이 예약 기능 하나로 효율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기 때문에 꼭 알아두세요. 5. 능력치가 부족하지만 난 우마뾰이가 보고싶다. 4번까지는 그나마 객관적이지만 이 5번 팁만큼은 정말 많은 비판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저와 독자분의 발전을 위해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분명 제 경험에 의한 글이므로 틀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바로 각질에 관한 글입니다. 각질에는 추입, 선입, 선행, 도주가 있습니다. 편의상 추입은 제거하고 선입(A) , 선행(A) , 도주(F)만 가지고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단, 각 각질 전용 스킬은 없는 것으로 가정하고 , 같은 거리로 가정 했을 때의 글입니다. 통상 우마뾰이를 보려면 대체적으로 중장거리마들은 스피드, 스태미너, 파워 수치를 600 600 600을 맞추면 우마뾰이를 볼수 있습니다. 각질은 주로 선입, 선행마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경험상 600 600 500 , 즉 파워가 부족하면 마군사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도주를 선택해주면 그나마 마군사의 확률이 내려갑니다. (근처에 끼일 말들이 없으므로.) 결론: 파워가 낮을땐 도주가 F라도 도주각질을 선택 해주는게 승률이 높게 나왔습니다. 제 경험상 600 500 600 , 즉 스태미너가 부족하면 순위가 떨어집니다. 이 경우 선행이 제일 스태미너 소모가 큰 각질이므로 선행은 탈락, 선입과 도주가 남습니다. 또한 선입이 스태미너 보정효과가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 스태미너가 낮을땐 선입을 고르는 것이 승률이 높게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경험상 500 600 600 , 즉 스피드가 부족하면 역시 순위가 떨어집니다. 이 경우에는 전 선행을 골라줍니다. 왜냐하면 스태미너 소모가 가장 큰 각질로 알고있습니다. 스태미너 소모가 크다=모인 스태미너를 폭발시킨다=가속도가 붙는다 결론: 스피드가 낮을땐 선입을 고르는 것이 승률이 높게 나왔습니다. 또 결국은 600 600 600으로 같은 수치이므로 이걸 육성 도중에 얼마든지 적용가능합니다. 450 300 350 이런 수치가 육성 중에 진행된다면 , 스태미너가 부족하므로 선입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것이 승률이 높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단, 현재 수치가 적정수치보다 부족한지 넘치는 것인지 가치판단이 필요합니다. 만일 넘치는 경우라면, 그 육성 우마무스메에 알맞은 각질을 가는것이 더 승률이 좋습니다.) 마군 박사님들 얼른 제가 틀렸으면 수정할 수 있게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6. 무과금이 키타산때까지 존버하더라도 최소 10연차 육성 우마무스메 뽑기는 진행하는 게 낫다. 1500 쥬얼이나 되는 거금을 누구 마음대로 쓰라마라냐 라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 우린 우마무스메 스토리보기로 쥬얼이 다시 돌아오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예 기본 말만 있다고 가정하면, 지금 뽑기를 하신다면 어찌되었든 있는 말보다 새로운 말들이 나올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못해도 4마리 이상의 말은 새로 나올겁니다. 우마무스메 스토리를 볼 시에 1~4화까지 80쥬얼, 5화 50 6화 50 7화 50 해서 230쥬얼입니다. 여기에 굿 엔딩을 볼 시에 50쥬얼 추가 , 몇화 이상 스토리를 볼 경우 도감에서 주는 쥬얼 50까지 해서 330쥬얼입니다. 여기에 우마무스메 몇명 모으기 등등..자잘한걸 다 합치면 4마리에 1500쥬얼이 넘어갑니다! 아끼다 똥되는겁니다. 저같은 경우 20연차뽑기를 했지만 그리 손해봤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그러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테니 10연차만이라도 꼭 하세요.(팀레이스 말들 확보를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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