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을 했을때..   
그 말의 구체적인 의미가 뭔지에 대해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이 모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면....

정상적인 대화가 이루어질리 없죠.

그 경우,  
결국 "단어 하나 붙잡고 해당 단어의 의미를 따지기 시작해야하는데"
흔히 말꼬리 붙잡는 것이 될수도 있겠지만..


"잡아야할 말꼬리는 잡아야만 하는 겁니다"





현질은 과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현질인가? 

뭐 누구도 구체화시킨 적은 없으니, 놀이에 현금을 어떤식으로 쓰든간에 쓰면 현질인데..
딱히 용어 정의같은 거 누구도 내린 적이 없는데.

그건 현질이 아님..  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분명히 있을테죠.

이런 상황에서 말이 오고가는 건...   토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아아아아앙..(김화백스타일로)  내가 하는건 토론이라능... <--- 이라는 분들 얼마든지 계실테지만.
┐(~_~)┌